벗겨진 문틀과 방화문을 현대 보닥 베이지와 진그레이로 깔끔하게 | 대구 서한 두레맨션
안녕하세요. 30년이라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집을 마주할 때면, 그 시간만큼이나 깊은 정성이 필요하다는 걸 느껴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서한 두레맨션에 사시는 고객님께서 연락을 주셨어요. 93년도에 지어진 아파트라 그런지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역력했거든요. 특히 페인트가 벗겨져 내부 목재가 드러난 안방 문틀이나, 습기로 인해 녹이 슬고 부식된 현관문 근처를 보며 어떻게 하면 다시 깔끔한 첫인상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던 현장이었습니다.
먼저 집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현관부터 살펴볼게요. 시공 전에는 흰색 도어 프레임 곳곳에 흠집과 벗겨짐이 눈에 띄었어요.
습기 때문에 살짝 녹이 올라온 부분도 있어서, 단순히 붙이는 게 아니라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작업이 필요했답니다.
복도로 들어서니 세월을 말해주듯 벽지가 벗겨지고 문틀도 손상된 상태였어요. 공사를 위해 짐들을 잠시 옮겨두고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오래된 꽃무늬 벽지와 함께 남아있는 흔적들을 정리하며, 새로운 옷을 입힐 준비를 마쳤어요.
피아노가 놓인 서재 공간도 꼼꼼히 체크했어요. 기존의 낡은 느낌을 지우고 깨끗한 무드를 만드는 게 이번 작업의 핵심이었거든요.
베란다와 연결된 창틀 부분이에요. 꽃무늬 벽지와 대비되는 하얀 프레임이 조금은 낡아 보였지만, 이곳에도 새로운 변화를 줄 예정입니다.
복도 끝 수납장과 타일 바닥 주변의 먼지들을 정리하며 세밀한 밑작업을 이어갔어요. 문틀에 페인트가 칠해져 있던 곳은 샌딩기로 하면 파손 위험이 있어, 손으로 일일이 사포질을 하며 정성을 들였답니다.
현관 바닥의 패턴과 수납장 주변도 깔끔하게 마감될 수 있도록 신경 썼어요.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니까요.
중문 문틀 작업도 빼놓을 수 없죠. 고객님께서 새로 교체하실 중문 색상에 맞춰, 현대 보닥 S159 진그레이 컬러로 톤을 맞췄어요.
회색빛이 감도는 이 문틀이 완성되면 중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거예요.
안방과 내부 방 문틀은 현대 보닥 PTW01 제품을 사용했어요.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가 입혀지니 집안 전체에 온기가 도는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현관 방화문입니다. 찍히고 패인 부분은 퍼티로 메우고 샌딩한 뒤 새 옷을 입혔어요. 손때가 많이 타는 곳이라 화이트보다는 그레이 계열을 추천해 드렸는데, 고객님께서도 무척 만족해하셨답니다.
낡았던 문틀과 방화문이 베이지와 진그레이의 조화로 다시 태어난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개운해졌어요. 작업 중간중간 시원한 음료를 건네주시며 배려해주신 고객님 덕분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던 현장이었습니다. 다만, 오래된 집이라 문틀 하부의 부식이 생각보다 깊었던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필름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었어요.
이 글은 동동인테리어필름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동동인테리어필름
이 집을 완성한 곳
동동인테리어필름
필름 ·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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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중문 문틀 색상을 현대 보닥 진그레이로 맞춘 센스 대박이에요. 나중에 새로 바꾸실 중문이랑 조화가 너무 기대되는데요?
고객님이 고르신 중문 색상이랑 최대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신경 써서 작업했습니다!
저희 집도 오래된 아파트라 현관문 부식 때문에 걱정 많았는데, 진그레이로 깔끔하게 마감하신 거 보니 저도 참고가 많이 돼요!
안방 문틀 베이지 컬러로 바꾸신 거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사진 보니까 집 전체가 훨씬 따뜻하고 포근해 보여서 너무 예쁘네요.
감사해요! 베이지 톤으로 맞췄더니 확실히 집안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