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기본 옵션과 매장 방문 비교, 저는 직접 가서 골랐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베***무
작성일: 2026-04-17
화장실 공사하면서 타일이랑 도기 조합이 잘 어울릴지 고민이 많았어요. 업체에서 기본적으로 제안해 주는 옵션이 있긴 했는데, 아무래도 실물을 직접 보고 결정하고 싶더라고요.
기본 옵션은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긴 하지만, 매장에 직접 가서 비교해 보는 건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려고 타일 매장을 두 곳 정도 다녀왔어요. 매장 내부에는 가격표가 없는 제품도 많아서 조금 막막했는데, 인터넷 판매가랑 대조해가며 예산에 맞춰서 골랐어요. 화장실은 베이지 톤 600각 타일로, 발코니는 300각 타일로 섞어서 구성했어요.
수전도 고민이 많았는데, 일반적인 유광 제품보다는 아메리칸스탠다드 리비어 사틴무광 니켈 제품을 선택했어요. 물이 고이는 부분이 적어서 관리가 편할 것 같고 디자인도 깔끔하더라고요. 환풍기도 일반형과 고민하다가, 고층이라 냄새 역류가 걱정되어 힘펠 제로크 전동 댐퍼형으로 결정했어요.
케라폭시는 욕실 관리를 편하게 하려고 진행했는데, 공정 순서가 꼬이면서 필름 작업할 때 살짝 파인 부분이 생겨서 아쉬웠어요. 차라리 모든 공정이 다 끝난 뒤에 마지막에 진행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댓글 5개
수***러
저도 수전 무광으로 하고 싶었는데, 물때나 얼룩이 너무 잘 보이지는 않나요?
↳ 베***생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제가 고른 리비어 모델은 구조가 물이 잘 안 고이게 생겨서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타***8
타일 매장 가서 직접 보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견적서만 보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색감이 달라서 당황한 적 있거든요.
공***자
케라폭시는 진짜 마지막에 하는 게 상책이에요. 필름이나 다른 작업하다가 긁히면 답이 없더라고요.
↳ 베***생
맞아요, 저도 이번에 필름 작업하면서 살짝 긁힌 거 보고 속상했어요. 다음엔 꼭 마지막에 넣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