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6개월 지나보니 조명 배치가 눈에 들어오네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조***8
작성일: 2026-05-05
입주하고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처음 공사할 때 계획했던 조명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때는 무조건 밝기만 하면 좋은 줄 알고 다운라이트를 촘촘하게 넣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살아보니까 너무 촘촘하게 박힌 곳은 오히려 눈이 피로하고 천장이 좀 어지러운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벽에서 25~30cm 정도 띄우고 등 사이 간격도 20cm 정도로 잡으려고 애썼는데, 이 미세한 차이가 공간 분위기를 확 바꾸더라고요. 저는 주로 주백색으로 통일해서 썼는데, 확실히 공간마다 색온도가 다르면 어색할 뻔했어요. 3인치 대신 요즘 유행하는 2인치를 섞어 쓴 것도 나름대로 깔끔해서 만족 중이에요.
다만 다운라이트만으로는 거실 전체를 아늑하게 만들기 좀 부족해서, 스탠드나 펜도트 조명을 같이 배치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COB 타입으로 포인트 준 곳은 입체감이 있어서 좋았는데, 너무 많이 쓰면 눈부심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더라고요.
댓글 6개
화***어
님도 주백색 쓰셨군요! 저는 전구색으로 했다가 너무 노랗게 보여서 고민했거든요.
미***프
2인치 조명 진짜 깔끔하죠. 저도 이번에 2인치로 다 박았는데 훨씬 세련된 느낌이에요.
구*러
혹시 거실에는 확산형이랑 COB 중에 어떤 걸 더 많이 쓰셨어요?
↳ 조***8
거실 메인은 확산형으로 부드럽게 하고, 벽면 쪽 포인트로만 COB를 섞어서 썼어요.
매***중
저도 다운라이트 너무 많이 넣으면 눈부실까 봐 걱정돼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예***이
마그네틱 조명도 고민하셨다니.. 저도 예산 때문에 결국 포기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