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구축 화장실 덧방 시공할지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
이번에 30년 된 구축으로 입주하게 됐는데 화장실 상태를 보고 한참을 고민했어요. 다른 곳은 노후가 심한데 화장실만 예전에 한번 덧방을 해둔 것 같더라고요. 겉으로 보기엔 타일도 깨끗하고 도기 상태도 괜찮아 보여서 그냥 살지, 아니면 아예 다 뜯어내고 방수부터 새로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구축이라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아래층에 누수가 생기거나 공사 범위가 커질까 봐 걱정되는 마음이 컸거든요.
결국은 현재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해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특히나 두꺼비집 같은 전기 설비도 같이 체크하면서, 당장 큰 문제가 없다면 꼭 필요한 부분만 보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어요. 무조건 다 뜯어내기보다 현재 구조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파악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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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구축이라 화장실 방수 때문에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덧방 상태가 양호하면 굳이 다 깨지 않고 부분 보강만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맞아요. 괜히 멀쩡한 걸 건드렸다가 공사 범위만 커질까 봐 걱정되는 게 진짜 큰 고민이었는데 공감해 주시니 든든하네요.
두꺼비집은 연식 확인하고 필요할 때만 교체해도 충분히 쓸 수 있더라고요. 스위치 추가 같은 건 실무자랑 상의해서 필요한 것만 넣는 게 비용도 아끼고 좋고요.
화장실 방수층이 불안하면 나중에 고생하니까 일단 전문가한테 현재 상태 진단부터 제대로 받아보는 게 제일 마음 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