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공사 후 배수 문제로 고생하다가 알게 된 것들
4년 전 화장실 리모델링을 마쳤는데 생각지도 못한 배수 문제가 생겨서 한참을 고생했어요. 당시에는 아이들이 있어서 당장 뜯고 다시 할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쓰기로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닥 메지가 부풀어 오르고 변기 주변으로 물이 번져 나오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최근에는 메지에 금이 가면서 그 사이로 물이 스며드는 게 느껴질 정도라 결국 제대로 손을 봐야 할 것 같아요. 단순히 겉면만 말려서 줄눈 시공을 다시 하는 걸로는 해결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은 기존에 덧방으로 올린 타일들을 다 걷어내고 방수부터 기초를 다시 잡아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화장실 공사할 때 초기 시공에서 배수나 방수 문제가 제대로 해결 안 되면 나중에 이렇게 큰 공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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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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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메지가 부풀어 오르는 건 밑에서 물이 계속 고여있거나 새고 있다는 신호라 진짜 골치 아프시겠어요.
맞아요. 처음엔 그냥 줄눈이 노후된 건가 싶었는데 물이 올라오는 걸 보니 방수 문제가 확실한 것 같더라고요.
덧방 시공된 곳이면 아예 다 뜯고 방수 다시 하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는 방법이라던데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배수 문제로 고생했는데 기초 방수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아랫집까지 피해 갈 수 있어서 무조건 철거하고 다시 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지금이라도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나중에 아랫집 누수로 이어지면 공사 규모가 훨씬 커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