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빌라 도배할 때 초배랑 띄움 시공 고민했던 흔적
오래된 빌라라 벽면 상태가 워낙 안 좋아서 이번에 도배할 때 제대로 된 공정을 넣으려고 신경을 많이 썼어요. 기존에 여러 번 덧방된 벽지들을 다 뜯어내고 초배 작업부터 탄탄하게 잡기로 결정했거든요.
광폭합지로 선택하고 띄움 시공까지 요청했는데 막상 끝난 걸 보니 세로 방향으로 울퉁불퉁한 자국이 남아서 당황스러웠어요. 벽을 만져보면 들떠 있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벽에 딱 밀착된 느낌이라 이게 제대로 된 공정인지 고민이 많아지더라고요.
반장님께서는 삼중지 같은 비싼 자재 써서 신경 썼다고 하시는데, 제가 생각했던 깔끔한 마무리가 안 나온 것 같아서 속상하기도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마를 때 좀 편평해질지 아니면 그대로 남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형제지물포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구축이라 벽면 울퉁불퉁한 거 때문에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특히 세로 줄 생기는 게 한 번 생기면 가려지지도 않아서 속상하죠.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하려고 비용 더 들여서 초배랑 삼중지까지 넣었는데 결과가 기대랑 달라서 계속 신경 쓰이네요.
삼중지 쓰셨으면 보통은 벽면 고르게 잡아주는 역할인데 세로가 도드라져 보이면 초배지가 제대로 안 펴진 상태에서 합지가 올라간 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광폭합지 쓰실 때 세로 이음새 부분 처리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나중에 마르면서 조금은 가라앉는 경우도 있으니 일단 며칠 더 지켜보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