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에어컨 대신 실링팬 달았는데 사이즈랑 보강판이 관건이었어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안***인
작성일: 2026-05-06
안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인터넷으로 36인치 실링팬을 주문했어요. 24평 구축이라 안방에 붙박이장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너무 큰 사이즈보다는 36인치가 적당할 것 같더라고요. 조명 기능까지 합쳐진 제품을 골랐더니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도 설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직접 해보려고 조명을 떼어냈는데 생각보다 제품 무게가 꽤 나가서 당황했어요. 게다가 천장 보강판이 따로 없다는 걸 나중에 알게 돼서 급하게 동네에서 설치 도와주실 분을 찾았거든요. 다행히 금방 오셔서 30분 정도 만에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 보강판 작업은 꼭 미리 챙겨야겠더라고요.
설치하고 나니 6단계 풍량 조절도 잘 되고 조명 밝기도 3단계로 바꿀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6단으로 틀면 선풍기 소리가 좀 나긴 하지만 그 외에는 조용해서 잘 때도 괜찮더라고요. 제품값에 설치비까지 다 합쳐서 10만 원대 초반으로 해결했는데 가성비는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댓글 9개
전***중
36인치면 안방에 너무 크지는 않았나요? 저는 거실용으로 큰 거 보고 있거든요.
↳ 안***인
저희 집은 붙박이장이 안방 벽면을 꽤 차지하고 있어서 36인치로 했더니 딱 적당했어요.
초**인
저도 조명 일체형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확실히 전기 공사 안 해도 되니까 편하겠어요.
공***터
보강판 작업 진짜 중요해요. 저도 예전에 그냥 달았다가 천장 내려앉을 뻔했거든요.
↳ 우**버
맞아요. 저도 보강 작업 안 되어 있으면 무조건 업체 불러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구
6단까지 조절된다니 여름에 선풍기 대신 쓰기 딱 좋겠네요.
꼼***사
설치할 때 벽지 찢어진 건 어떻게 하셨어요? 저도 예전에 조명 갈다가 찢어졌는데...
↳ 안***인
그냥 눈감고 살기로 했어요. 눈에 크게 띄지는 않더라고요.
구**이
저도 비슷한 사이즈로 고민 중인데 10만 원대 초반이면 진짜 저렴하게 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