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 필름과 지저분한 배관함 고민을 해결한 화이트 무드 | 부산 수영만아이파크 60평대 도배
안녕하세요. 광안리 바다의 정취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집이라 더욱 애정이 가는 현장이었어요. 올해로 20년 차에 접어든 수영만아이파크 60평대 아파트인데요.
오래된 연식만큼이나 고민도 깊으셨어요. 기존 몰딩의 필름지가 여기저기 들떠 있고, 벽지도 군데군데 떨어져 있어서 그대로 도배를 진행하면 금방 다시 하자가 생길 것 같은 상태였거든요. 게다가 스탠드 에어컨 배관함 커버까지 지저분해서 전체적인 완성도를 위해 큰 결심이 필요했던 집입니다.
먼저 시공 중인 벽면을 보면 회색 텍스처가 느껴지는 천장과 벽면이 보이는데, 이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급선무였어요.
한창 작업 중일 때는 선풍기도 돌려가며 꼼꼼히 살폈답니다. 기존의 들뜬 부분들을 그대로 두면 나중에 유지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고객님께 몰딩과 걸레받이 색상에 맞춰 실리콘으로 마감하는 코킹 작업을 제안드렸어요.
거실은 넓은 창을 통해 빛이 잘 들어오는 구조예요. 나무 바닥재 위에 하얀 벽면이 돋보이도록 준비 중이었죠.
천장에 조명 구멍들이 미리 잡혀 있는 모습이에요. 주방 쪽의 커다란 엣지등이 너무 아쉬워서, 고객님과 상의 끝에 석고보드와 다루끼를 활용해 매입등을 심기 좋게 밑작업을 해두었답니다.
벽면 곳곳에 조명 자리를 잡으며 정성을 다했어요. 특히 지저분했던 에어컨 배관함 커버는 아예 제거하고, 그 안쪽을 단열 폼으로 가득 채워 매끈한 벽면이 되도록 만들었죠.
주방 쪽도 공사가 한창이었어요. 흰색 캐비닛과 나무 바닥이 만나는 경계가 깔끔하게 떨어지도록 신경 썼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넓은 공간도 디아망 회벽 화이트의 질감이 잘 살아나도록 정성스럽게 초배 작업을 진행했어요.
드디어 완성된 복도를 보여드릴게요. 나무 바닥재와 깨끗한 흰 벽이 만나니 집 전체가 훨씬 넓고 환해진 기분이에요.
텅 빈 방의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지만, 새로 입힌 벽지의 질감 덕분에 공기마저 맑아진 것 같아요.
창가 근처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어요. 창호와 맞닿은 부분까지 깔끔하게 마감된 걸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조금 어두운 톤의 벽면이 있는 공간도 있지만, 전체적인 무드를 해치지 않도록 차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납장 내부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작업을 마쳤어요. 이번 시공은 디아망 회벽 화이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질감을 살린 것이 핵심이에요.
처음엔 들뜬 필름과 지저분한 배관함 때문에 걱정이 많으셨지만, 실리콘 코킹 작업과 단열 폼 보강을 통해 마치 새집처럼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어요. 다만, 공사 과정에서 추가적인 마감 비용이 발생해 고객님께 조금 부담을 드린 점은 마음 한구석에 작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래도 이사 후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찬 현장이었습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부산도배왕
이 집을 완성한 곳
부산도배왕
도배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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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주방 쪽 엣지등 대신 매입등으로 밑작업 하신 거 신의 한 수 같아요. 공간이 훨씬 넓어 보여요.
저희 집도 오래된 아파트라 에어컨 배관함이 너무 지저분해서 고민인데, 단열 폼으로 매끈하게 만드신 거 보고 진짜 감탄했어요.
배관함 커버 때문에 걱정 많으셨죠? 제거하고 안쪽을 채우는 게 번거롭긴 해도 결과물 보면 확실히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복도 끝에서 보이는 나무 바닥이랑 흰 벽 경계가 너무 깔끔해요. 이 맛에 도배 새로 하나 봐요!
창가 쪽 창호 마감 디테일이 너무 깔끔해서 눈길이 가네요. 진짜 정성이 느껴지는 현장이에요.
몰딩 필름지 들뜬 거 그냥 두면 나중에 진짜 보기 싫은데, 실리콘 코킹으로 마감하신 거 보고 저도 참고해가야겠어요.
맞아요, 들뜬 부분 그대로 두면 금방 또 하자가 생길 수 있거든요. 꼼꼼하게 마감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디아망 회벽 화이트 질감이 사진으로도 너무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나무 바닥이랑 만나니까 진짜 깔끔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