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 걱정 덜어낸 정갈한 욕실 마감 | 해운대 센텀파미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설렘이 가득한 입주 시즌이에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해운대 센텀파미르 현장입니다. 새 집이라 깨끗하긴 하지만, 타일 사이사이에 금방 생길 물때나 오염 때문에 걱정하시는 마음을 잘 알기에 더 세심하게 신경 써서 작업해 드리고 왔어요. 욕실은 쾌적함을 위해 케라폭시로, 나머지 공간은 폴리우레아로 나누어 각 공간의 특성에 맞게 시공했답니다.
먼저 기초가 되는 밑작업부터 시작했어요. 줄눈의 수명을 결정하는 건 결국 얼마나 정교하게 파내느냐에 달려 있거든요. 타일 사이 마감재를 일정한 깊이로 ㄷ자 모양으로 깔끔하게 제거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해요.
단순히 겉면만 살짝 긁어내는 게 아니라, 내구성을 위해 적정 깊이까지 꼼꼼하게 그라인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을 소홀히 하면 나중에 줄눈이 쉽게 떨어질 수 있어서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정석대로 작업하는 편이에요.
작업 중인 현장의 모습이에요. 타일과 벽면 사이의 틈을 메우기 위해 준비된 자재들을 보며, 이 공간이 어떻게 변할지 상상하며 집중하던 순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줄눈제를 채워 넣을 차례예요. 이번 현장은 고객님의 취향과 타일 색상을 고려해 안방 욕실과 공용 욕실 모두 '111번 실버그레이' 컬러로 통일감을 주었어요.
코너 부분도 놓칠 수 없죠. 화이트 코너 보드를 활용해 깔끔하게 마감하며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
타일과 타일이 만나는 접합부 하나하나 세밀하게 채워 넣는 과정이에요. 폴리우레아와 케라폭시 모두 다양한 색상과 질감이 있어서 공간의 무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답니다.
격자무늬 타일 사이사이로 줄눈이 스며들며 정돈되어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상판 마감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현관과 베란다의 모습이에요. 현관은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위트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첫인상을 밝게 만들었고, 안방 베란다 역시 같은 스위트골드로 맞춰 통일감을 더했습니다.
공용 욕실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회색 타일 벽면과 화이트 세면대가 만나는 지점이 실버그레이 줄눈 덕분에 훨씬 정갈해 보이지 않나요?
안방 욕실도 변기 테두리 부분의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케라폭시로 튼튼하게 마감했어요. 이제 물이 닿아도 오염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화장대 주변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욕실 공간을 보니 제 마음까지 개운해지는 기분이에요.
배수구 주변까지 빈틈없이 채워진 모습을 확인하며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처음의 막막했던 타일 틈새들이 이제는 매끈하고 깨끗한 선으로 바뀌었어요. 다만, 작업 특성상 아주 미세한 타일 단차까지 완벽하게 메우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 늘 아쉬움이 남지만, 최대한 정교하게 맞추려 노력했답니다.
이제 물때나 곰팡이 걱정 없이, 깨끗한 상태 그대로 오래도록 이 공간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박건탄성
이 집을 완성한 곳
박건탄성
탄성코트 · 경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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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밑작업할 때 ㄷ자 모양으로 깊게 파내는 게 핵심이군요. 저도 나중에 시공할 때 이 부분 꼭 체크해 봐야겠어요.
현관 스위트골드 컬러 진짜 화사하네요! 사진 보니까 입구부터 기분이 밝아지는 느낌이에요.
안방 욕실 변기 테두리까지 케라폭시로 꼼꼼하게 해주신 게 눈에 띄네요. 틈새 없이 매끈한 거 보니 정말 정성 가득이에요.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작업해야 오래가거든요.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서 마무리해 드렸답니다!
저희 집도 곧 입주라 욕실 물때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케라폭시로 마감된 거 보니 마음이 놓여요. 실버그레이 컬러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네요!
맞아요, 관리 편한 게 최고죠! 실버그레이가 회색 타일이랑 은근히 잘 어우러져서 정갈해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