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평 아파트 리모델링 견적 받고 고민에 빠진 상황
이번에 30평대 아파트로 들어오면서 전체적인 공사를 계획하고 업체 6곳 정도를 돌며 견적을 받아봤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예산보다 훨씬 높게 나오는 금액들을 보고 조금 당황스럽더라고요.
거실이랑 주방 확장도 해야 하고 화장실 두 곳은 아예 다 뜯고 새로 하는 거라 공정 자체가 꽤 많았거든요. 특히 샷시 교체랑 타일 시공까지 포함되다 보니 업체마다 부르는 금액이 제 예상 범위를 훌쩍 넘어서버렸어요.
주변에서는 예산이 부족하면 자재를 낮추지 말고 공정을 줄이라고들 하시는데, 사실 제가 원하는 기본 사양을 유지하면서서라도 비용을 확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고민이에요. 특히 화장실이나 주방 타일 같은 필수적인 부분들을 어느 정도까지 조정할 수 있을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반셀프로 진행하면 좀 더 절약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 정도 공정 규모라면 턴키로 가더라도 제가 생각한 예산에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고민하며 공부 중이에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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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샷시가 포함되면 견적이 확 올라가는 편이긴 해요. 특히 거실이랑 주방 확장까지 같이 진행하면 공정들이 서로 얽혀 있어서 인건비 비중이 커지거든요.
맞아요. 샷시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제가 생각한 예산이랑은 차이가 좀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저도 비슷한 규모로 견적 받아봤는데 샷시를 제외하고 진행하면 비용이 훨씬 현실적으로 나오더라고요. 혹시 예산 맞추는 게 최우선이면 샷시 부분만 따로 고민해보시는 건 어때요?
화장실이나 주방 타일은 한 번 깔면 바꾸기 힘들어서 자재 등급을 낮추는 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차라리 공정 중에서 필름이나 조명 같은 디테일을 조정해보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반셀프로 가실 거면 목공이나 타일 같은 큰 공정은 팀을 따로 섭외하고, 마감 위주로 직접 챙기시면 비용 절감이 꽤 되긴 하더라고요. 다만 관리가 훨씬 힘들어지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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