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벽지 고르면서 고민했던 회벽화이트와 퓨어화이트 차이
이번에 집 도배하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화이트 색감 잡는 거였어요. 무조건 화이트로 가기로 마음먹었지만, 막상 샘플을 보니까 너무 푸른 기가 도는 쿨톤 화이트는 피하고 싶더라고요.
어느 정도 따뜻한 느낌이 섞인 웜 화이트를 원해서 회벽화이트랑 퓨어화이트 사이에서 일주일 넘게 고민했어요. 회벽화이트는 색감은 딱 제가 찾던 그 느낌인데, 질감이 조금 약해 보여서 이럴 거면 굳이 디아망으로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결국 저희 집 마루가 지복득 원목마루고 가구랑 필름도 따뜻한 톤이라 고민 끝에 결정했는데, 확실히 화이트라도 어떤 제품을 쓰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본인 취향이 확고하다면 샘플이랑 주변 의견 꼭 체크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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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지물포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화이트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특히 마루랑 톤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고생했는데 회벽화이트가 은근히 질감이랑 색감이 조화롭게 잘 나오는 편이라 저도 선호하는 편이에요.
퓨어화이트 시공하면 진짜 푸르딩딩하게 나올까 봐 걱정되는데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요?
조명에 따라 차이가 좀 있긴 한데, 너무 쨍한 화이트는 채광이 강할 때 약간 차가운 느낌이 돌 수 있어서 저는 따뜻한 쪽을 선택했어요.
지복득 마루랑 회벽 계열 조합은 진짜 실패 없는 조합인 것 같아요. 톤온톤으로 맞추면 집이 훨씬 아늑해 보이더라고요.
디아망 고민하시는 거면 질감 차이가 꽤 크긴 하죠. 화이트 색감이 중요하시다면 일단 샘플을 실제 시공될 벽면에 대보고 결정하는 게 제일 확실하더라고요.
저도 화이트가 너무 차가워 보일까 봐 고민하다가 회벽으로 결정했는데 진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필름이랑 도배랑 색감 맞추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특히 가구랑 필름이 조슈아면 회벽화이트가 찰떡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