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공간 분리할 때 유리 부스랑 파티션 고민한 내용
이번에 욕실 리모델링하면서 세면대 쪽은 최대한 건식으로 쓰고 샤워 공간만 물이 닿게 구분하려고요. 화장실이 가로 1600, 세로 2100 정도로 그리 넓지 않은 편이라 개방감을 포기하기 어려워서 유리 부스를 넣을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특히나 기존에 세면대 근처 바닥에 있던 배수구를 없애고 샤워 쪽으로만 유가를 빼는 구조로 가기로 결정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공간이 좁아 보일까 봐 걱정되는데 유리 부스로 막으면 답답해 보일지 아니면 관리가 편할지 고민되는 지점이 생기더라고요.
결국은 관리 측면을 생각해서 유리 부스를 선택했는데, 매번 스퀴즈로 물기를 닦아내야 하는 게 번거롭긴 해도 시각적으로 훨씬 깔끔해 보여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공간이 좁을수록 가림막보다는 투명한 유리가 개방감을 주는 데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고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공간이 좁은 화장실이라 고민하다가 유리로 갔는데 확실히 개방감은 유리가 압승이더라고요.
물때 걱정 때문에 저도 고민했는데 매일 스퀴즈만 잘 해주면 생각보다 깨끗하게 유지되더라고요.
맞아요. 처음엔 좀 귀찮을 줄 알았는데 습기 바로 닦아내니까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는 아니더라고요.
세면대 쪽 유가 없애고 건식으로 구성하신 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유리 부스 프레임이 있는 거랑 없는 거 중에 어떤 걸로 결정하셨어요?
저는 깔끔해 보이려고 프레임 없는 제품으로 골랐는데 시공할 때 고정 부위 확인 잘해야 해요.
좁은 공간일수록 유리로 구분하는 게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건식으로 쓰시는 부분은 타일 선택도 신경 많이 쓰셨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