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이어진 복도의 답답함을 투명한 개방감으로 바꾼 현관 | 인천 남동구 논현동
안녕하세요.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현관, 하지만 구조에 따라서는 오히려 고민이 되기도 하죠. 이번에 방문한 곳은 현관문을 열면 거실까지 복도가 길게 뻗어 있는 구조였어요.
복도형 구조는 자칫하면 집이 너무 노출되어 보이거나, 반대로 중문을 잘못 설치하면 통로가 더 좁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단순히 문을 다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나누면서도 화사함을 유지하는 콘셉트로 방향을 잡았어요.
먼저 시공이 진행되던 현장의 모습부터 함께 보실까요?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 공간이에요. 아직은 바닥에 도구들이 놓여 있고 정돈되지 않은 상태지만, 화이트 톤의 벽면과 어우러져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되는 순간이었죠.
본격적으로 중문 프레임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에요. 복도가 길다 보니 중문의 위치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했는데요. 현관 입구보다는 거실로 진입하는 대리석 라인에 맞춰 설치해 동선은 살리고 공간 분리 효과는 극대화하기로 했어요.
설치 과정 중의 또 다른 각도입니다. 화이트 프레임과 투명한 유리가 결합된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요. 주변의 흰 벽면과 톤을 맞춰 시각적으로 끊어지는 느낌 없이 매끄럽게 연결되도록 세심하게 작업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중문이 설치된 복도의 전경이에요. 이번 현장에는 화이트 색상의 3연동 22mm 중문을 선택했고, 유리는 투명유리를 적용했어요. 덕분에 복도형 구조 특유의 답답함 없이 시야가 탁 트여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답니다.
길게 이어진 복도가 주는 막막함이 화이트와 투명유리의 조합 덕분에 이제는 밝고 정돈된 환영의 통로가 되었어요. 거실 대리석 라인에 맞춘 위치 선정 덕분에 집 안으로 들어올 때의 리듬감도 훨씬 좋아졌고요.
다만, 투명유리를 선택한 만큼 외부의 시선이 어느 정도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사용하며 적응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얻게 된 개방감과 화사함이 주는 만족감이 훨씬 크답니다. 3연동 22mm 중문의 깔끔한 구동감 덕분에 매일 집을 드나드는 시간이 한결 가벼워질 것 같네요.
이 글은 에렉스도어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에렉스도어
중문 · 서울/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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