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칸크림의 포근함으로 채운 일상 | 정자동 더샵스파파크
안녕하세요.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안락함을 사랑하는 반셀끝 작가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집은 정자동 더샵스파파크 현장이에요. 기존 인테리어가 도장으로 마감되어 있어 세련된 느낌은 있었지만, 부분적으로 수리가 필요하거나 바닥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 고민하시던 분의 공간이었답니다. 특히 겨울철 차가운 공기가 느껴지는 집안 분위기를 어떻게 하면 더 따뜻하고 아늑하게 바꿀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며 진행한 프로젝트였어요.
먼저 완성된 모습부터 살짝 보여드릴게요. 흰색 타일 바닥과 회색 벽면이 어우러진 이 방은 비어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앞으로 어떤 가구들이 들어와 이 공간을 채울지 기대하게 만드는 깨끗한 시작점이죠.
이제 변화의 과정을 함께 살펴볼까요? 사실 이번 현장은 도장 마감이 되어 있어 작업 난이도가 꽤 높았다고 해요.
복도 쪽 시공 과정이에요. 회색 타일 바닥 위로 전선들이 보이고 흰색 장판이 놓여 있는 모습이죠. 기초를 다지는 단계라 조금은 어수선해 보이지만, 이 시간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무드가 완성되더라고요.
창호 근처의 모습입니다. 회색 벽면과 흰색 타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인데, 빛이 들어오는 창가 쪽이라 나중에 마루가 깔렸을 때 가장 예쁘게 보일 공간이라 더 신경이 쓰였던 곳이에요.
다시 복도 쪽을 보면 회색 벽지와 흰색 타일 바닥이 대조를 이루고 있어요. 텅 빈 복도를 걸으며 앞으로 이곳에 펼쳐질 따뜻한 색감을 상상해 보게 됩니다.
흰색 도어와 벽면, 그리고 타일 바닥이 보이는 공간이에요. 아무것도 없는 빈 방이지만 화이트 톤의 기본 베이스가 잡혀 있어 어떤 자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는 상태였죠.
복도의 또 다른 각도입니다. 흰 벽과 타일 바닥이 길게 이어져 있어요. 이 긴 동선을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고 포근하게 만들지가 이번 인테리어의 핵심이었답니다.
유리문 너머로 보이는 복도 공간이에요. 벽면에 설치된 난방기와 흰색 타일 바닥이 보이죠. 겨울철 시공이라 자재 밴딩이 심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만큼 세심하게 수평을 맞추며 진행되었어요.
한창 작업 중인 현장의 모습입니다. 라미네이트 바닥과 벽면 보드, 그리고 여러 전선이 얽혀 있는 모습에서 전문가의 손길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알 수 있어요.
복도 벽면에 전기 소켓 구멍과 전선들이 노출된 상태예요.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그 위에 마루를 덮어야 비로소 깔끔한 집의 모습이 완성되거든요.
창호 근처의 빈 방 모습입니다. 흰 벽과 타일 바닥이 맞닿아 있는 이 공간에 곧 구정마루 마뷸러스 젠 모로칸크림의 부드러운 색감이 입혀질 예정이었죠.
마지막으로 주방 쪽 모습이에요. 흰색 타일 바닥과 수납장이 자리 잡고 있는 공간인데, 주방은 가족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인 만큼 바닥재의 색감이 주는 영향이 정말 크답니다.
이렇게 긴 과정을 거쳐 드디어 집안 전체에 구정마루 마뷸러스 젠 모로칸크림이 깔렸어요. 도장 마감으로 인해 부분 수리가 까다로운 현장이었지만, 방마다 걸레받이를 10전으로 세심하게 커버해 완성도를 높였답니다.
차가웠던 타일 바닥과 회색빛 공간들이 모로칸크림 특유의 따뜻하고 밝은 톤으로 바뀌면서도, 조명에 따라 오묘하게 변하는 색감이 집안 전체를 감싸 안아주는 기분이에요. 예전에는 조금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졌던 복도와 방들이 이제는 발끝부터 온기가 전해지는 포근한 휴식처가 되었어요.
다만, 겨울철 시공 특성상 자재의 밴딩이 심해 작업 시간이 예상보다 더 소요되었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그만큼 정성을 들여 마감했기에 결과물은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이 따뜻한 바닥 위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만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 글은 마루대장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마루대장
마루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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