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오크뉴클래식의 온기로 넓어진 공간 | 시흥 배곧 한라3차아파트

반*끝·

안녕하세요.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가장 큰 위로는 아마 발끝에 닿는 포근함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에 만난 고객님은 기존 마루의 색감을 무척 좋아하셨지만, 세월의 흔적과 낡은 바닥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어요.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원래 집이 가지고 있던 따뜻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싶어 하셨죠. 그래서 선택한 콘셉트는 '익숙함 속의 새로움'이었답니다.

먼저 시공 전의 모습부터 함께 보실까요?

철거 후 콘크리트 바닥이 드러난 녹색 벽지의 서재
철거 후 콘크리트 바닥이 드러난 녹색 벽지의 서재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녹색 벽지가 인상적인 서재 공간이에요. 바닥재가 모두 철거되어 콘크리트 상태로 드러나 있는데, 이 텅 빈 공간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는 순간이었어요.

층간재와 보조재가 놓인 시공 중인 방
층간재와 보조재가 놓인 시공 중인 방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창가 쪽의 작은 방입니다. 바닥에 마감 작업 중인 층간재와 벽면 보조재들이 놓여 있어 한창 공사가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어요.

마감 작업이 부분적으로 진행 중인 복도 공간
마감 작업이 부분적으로 진행 중인 복도 공간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주방과 연결된 복도예요. 흰색과 회색의 마감재가 부분적으로 깔려 있는 모습인데, 동선이 많은 곳인 만큼 기초 작업에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흰색 마감재가 일부 남아 있는 빈 방의 모습
흰색 마감재가 일부 남아 있는 빈 방의 모습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또 다른 방의 모습이에요. 바닥에 흰색 마감재가 일부 남아 있는 상태로, 새로운 옷을 입기 위해 기다리는 정적함이 느껴지네요.

바닥 코팅 부분이 보이는 수납장이 설치된 방
바닥 코팅 부분이 보이는 수납장이 설치된 방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흰색 수납장이 놓인 이 방 역시 바닥 코팅 부분이 보이며 시공 준비를 마친 상태였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구정마루의 그랜드텍스처165 오크뉴클래식 컬러가 입혀진 완성된 모습들을 보여드릴게요.

광폭 마루로 넓고 깨끗하게 완성된 방
광폭 마루로 넓고 깨끗하게 완성된 방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햇살이 잘 드는 방이에요. 165mm의 광폭 사이즈 덕분에 시각적으로 공간이 훨씬 트여 보이고, 나무 본연의 결이 살아있어 마음이 편안해져요.

흰색 가구와 우드 바닥이 조화를 이룬 서재
흰색 가구와 우드 바닥이 조화를 이룬 서재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서재로 꾸며진 이 공간은 흰색 상판과 수납장이 오크뉴클래식 바닥과 만나 정갈한 무드를 완성했어요. 집중력이 높아질 것 같은 아늑함이 느껴지죠.

따뜻한 오크톤으로 채워진 아늑한 침실 공간
따뜻한 오크톤으로 채워진 아늑한 침실 공간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우드톤의 마루와 벽지가 조화를 이룬 방입니다. 웜톤의 컬러감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기분이에요.

그레이 캐비닛과 베이지 상판이 어우러진 주방
그레이 캐비닛과 베이지 상판이 어우러진 주방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그레이톤 캐비닛과 베이지 상판이 매치된 주방이에요.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그레이 컬러를 바닥의 따뜻한 오크 패턴이 적절히 중화시켜 줘서 세련되면서도 포근한 주방이 되었어요.

타일 벽면과 목재 마루가 만나는 지점
타일 벽면과 목재 마루가 만나는 지점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베이지와 회색 타일로 마감된 공간입니다. 이곳 역시 목재 패턴의 마루가 깔리며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더라고요.

유리 슬라이딩 도어와 화이트 톤이 깔끔한 공간
유리 슬라이딩 도어와 화이트 톤이 깔끔한 공간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유리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 창가 쪽 공간이에요. 흰 벽과 우드 바닥의 조합은 언제나 정답인 것 같아요. 깨끗하고 단정한 느낌이 가득합니다.

흰색 도배와 함께 정돈되어 가는 복도 시공 모습
흰색 도배와 함께 정돈되어 가는 복도 시공 모습사진 · 윤스마루 공식 블로그

마지막으로 복도 시공 과정입니다. 흰색 도배와 함께 마루가 깔리는 모습인데, 걸레받이는 마루 색상과 맞추고 실리콘은 금색으로 마감해 디테일한 통일감을 줬어요.

낡아서 고민이었던 바닥이 구정마루 그랜드텍스처165 오크뉴클래식으로 바뀌고 나니, 집안 전체에 온기가 도는 기분이에요. 특히 광폭 마루가 주는 개방감 덕분에 집이 이전보다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었답니다.

다만, 시공 후 가구를 배치할 때 바닥 색상과 너무 겹치지 않게 톤을 조절해야 한다는 점이 약간의 숙제로 남았지만, 그마저도 인테리어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어요. 발끝에서 느껴지는 나무의 질감이 매일의 일상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윤스마루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윤스마루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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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