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 두 곳 두고 면허 유무와 후불제 사이에서 갈등한 과정
구축 22평 올철거하고 확장부터 시스템에어컨까지 다 넣기로 해서 턴키 업체를 찾았어요. 동네에서 시공 경험 많은 곳으로 다섯 군데 미팅했는데, 결국 디자인 감도나 구축 경험이 비슷한 두 곳으로 추려졌더라고요.
한 곳은 실내건축면허가 있고 AS 기간을 전체 3년이나 잡아줘서 마음이 갔는데, 견적이 6천만 원 후반대로 조금 더 높았어요. 상담 실장님이 현장까지 직접 챙기신다는 점이 믿음직했지만 월에 여러 현장을 도신다니 소통이 잘 될지 살짝 걱정됐거든요.
반면 다른 곳은 견적이 6천만 원 초중반대로 조금 더 저렴하고, 무엇보다 공정별로 100% 후불제라는 파격적인 조건이라 마음이 확 흔들렸어요. 면허가 없고 AS 기간도 설비 2년, 자재 1년에 그쳐서 불안하긴 한데 현장 소장님이 우리 집만 상주하며 관리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안정적인 시스템과 사후관리를 택할지, 아니면 비용 절감과 밀착 관리를 택할지 일주일째 고민 중이에요. 두 업체 모두 구조변경은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그 부분은 동일한데 결정하기가 진짜 어렵네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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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는 예전에 면허 없는 곳 했다가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고생한 적 있어서 무조건 면허 있는 쪽으로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걸려요. 그래도 후불제라는 게 너무 끌려서 계속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공정별 후불제는 진짜 파격적이네요. 보통은 잔금 10% 정도만 남겨두는데 전액 후불이면 업체 자신감이 엄청난 것 같아요.
상주 소장님이 계시는 게 생각보다 커요. 실장님이 여러 군데 도는 거랑은 현장에서의 피드백 속도가 완전히 다르거든요.
근데 면허 없는 게 나중에 혹시라도 법적 분쟁 생기면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은 생각하셔야 해요.
AS 기간 차이도 꽤 크네요. 전체 3년이랑 자재 1년은 나중에 체감상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요.
구조변경 반대하는 업체들이라니 오히려 기본에 충실한 곳들 같아서 신뢰가 가네요.
견적 차이가 몇백만 원 정도면 사실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음 편한 쪽으로 가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고요.
동네 시공 경험이 수백 건이면 이미 검증된 곳들이겠네요. 소통 방식이 단톡방인지 직접 대면인지도 한번 더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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