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우드톤 살려서 화이트앤우드로 바닥재 고른 과정
이번에 집 전체적으로 화이트앤우드 컨셉을 잡았는데, 예산 때문에 아트월이랑 일부 벽면 필름 작업을 못 하게 됐어요. 기존 벽들이 색이 좀 진한 편이라 바닥재 선택하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LX지아자연애 2.2T 모델 중에서 베이지샌드나 베이지오크처럼 밝은 톤을 먼저 봤어요. 근데 신발장이나 문틀, 샷시 틀이 다 진한 우드색이라 이걸 어떻게 조화롭게 끌고 갈지가 제일 큰 고민이었거든요.
벽지는 완전 생하얀색보다는 아이보리가 살짝 섞인 느낌으로 가려고 해요. 그렇게 해야 기존의 진한 우드톤들이 너무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것 같더라고요. 결국 토프오크나 모던오크처럼 약간 무게감 있는 옵션까지 다 비교해보고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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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대장
후기 41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베이지샌드랑 베이지오크 사이에서 진짜 오래 고민했거든요. 결국 밝은 쪽으로 갔는데 집이 확실히 넓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넓어 보이는 게 좋아서 밝은 톤을 먼저 봤는데 기존 우드색이랑 너무 따로 놀까 봐 걱정됐어요.
샷시 틀 색상이 진하면 바닥을 너무 밝게 했을 때 대비가 심해서 오히려 눈에 더 띄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벽지를 아이보리 한 방울 섞인 느낌으로 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그래야 우드톤들이랑 부드럽게 연결되거든요.
저도 이번에 벽지 고르는데 A4 용지 같은 화이트는 너무 차가워 보여서 고민 중이었는데 아이보리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지아자연애 2.2T가 가성비는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예산 맞추느라 그거 썼는데 생각보다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저도 아트월 필름 비용이 너무 세서 그냥 살렸거든요. 바닥재 색상만 잘 맞춰도 생각보다 티 안 나고 괜찮더라고요.
토프오크 쪽이 기존 우드톤이랑은 더 잘 붙을 것 같긴 해요. 너무 밝은 것보다 차라리 톤을 맞추는 게 안정감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