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올철거하고 타일 마감 보수 요청하면서 느낀 점
이번에 욕실을 완전히 철거하고 새로 공사했어요. 유행 타는 스타일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고 싶어서 변기나 세면대, 수건장 정도만 신경 써서 골랐고 젠다이 조석 설비까지 같이 진행했거든요.
바닥은 30x30, 벽은 60x30 사이즈로 맞췄고 줄눈은 아덱스 248 아이보리 색상으로 시공했어요. 근데 막상 끝나고 보니 줄눈 간격이나 깊이가 일정하지 않은 부분이 꽤 보이더라고요. 기사님들은 원래 그럴 수 있다고 하시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고민이 됐어요.
특히 물방지턱 부분이 마음에 걸렸어요. 사이즈가 안 맞아서 자른 거라고는 하는데, 올철거 후 방수까지 두 번이나 한 공정인데 이런 디테일까지 계산해서 시공됐어야 하는 게 맞나 싶더라고요. 잔금을 남겨둔 상태라 보수 요청을 꼼꼼히 하려고 하는데 어디까지 요구하는 게 적당할지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줄눈 깊이가 다르면 나중에 그 부분만 때가 더 잘 타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그냥 넘어갔다가 계속 신경 쓰여서 결국 다시 했거든요.
아... 나중에 때 타는 문제까지 생각하면 지금 확실히 잡는 게 맞겠네요. 말씀 듣고 나니 더 불안해요.
물방지턱 자른 부분은 방수층이랑 직결되는 문제라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아요. 잔금 치르기 전에 확실히 보수 받으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아덱스 아이보리 색상 깔끔하고 좋죠. 저도 그거 썼는데 줄눈 간격은 사실 완벽하기 어렵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그래도 너무 티 나는 부분은 수정 요청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