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랑 도배 섞어서 마감할 때 고민했던 디테일들
공용부 벽면은 목공 작업이 많아서 필름으로 가기로 했고 문도 전부 히든도어로 맞춰서 통일감을 주려고 계획했어요. 근데 천장은 목공 들어갈 일이 별로 없어서 도배를 해야 하더라고요.
벽이랑 천장이 만나는 지점에 몰딩을 꼭 넣어야 할지 한참 망설였어요. 그냥 무몰딩으로 가고 싶어서 도배 업체에 물어보니 가능하다고는 하시는데, 막상 결정하려니 마이너스 몰딩이라도 넣어야 깔끔할지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자재 조합도 고민이었는데 도배지는 디아망 크림화이트로 정했거든요. 필름은 아무래도 디아망 특유의 요철 느낌까지는 안 나올 것 같아서, 나중에 붙여놓고 봤을 때 질감 차이 때문에 어색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며 조율 중이에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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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지물포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디아망 크림화이트 생각 중인데 필름이랑 질감 차이 많이 날까요
그게 제일 걱정이라 저도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도배지가 더 두툼한 느낌이라 차이가 날 것 같더라고요
무몰딩으로 가시려면 천장 평탄화가 진짜 잘 되어 있어야 해요. 안 그러면 도배지 끝단이 울퉁불퉁해 보일 수 있거든요
마이너스 몰딩 넣으면 확실히 라인이 잡혀서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무몰딩 갔다가 나중에 조금 아쉬웠어요
맞아요 저도 마이너스 몰딩 넣었는데 훨씬 정돈된 느낌이라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요즘은 필름도 질감 다양하게 나와서 최대한 비슷한 결로 맞추면 생각보다 티 안 나더라고요
히든도어까지 하시는 거면 전체적으로 라인이 중요할 것 같아요. 도배지랑 필름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