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산가옥 벽면 보수하면서 미장 비용 얼마나 들지 계산해봤어요
카테고리: 미장
작성자: 적***인
작성일: 2026-04-12
1920년대에 지어진 적산가옥이라 벽이 유난히 두껍더라고요. 처음에는 기존 벽지를 뜯어내고 실크벽지나 페인트로 깔끔하게 마감할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막상 벽지를 뜯어보니 벽 상태가 생각보다 안 좋았어요. 벽 전체에 크랙도 있고 시멘트 몰탈로 보수한 부분들이 다 떨어져 나가서 흙이 부스러지는 상태였거든요.
전체적으로 벽을 새로 치거나 단열 공사를 하기에는 비용이나 권한 문제로 어려움이 있어서, 일단은 도배나 도장이 가능할 정도로만 미장 보수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보수 범위에 따라 미장 비용이 꽤 달라질 것 같아서 견적을 꼼꼼히 비교해보는 중이에요.
댓글 7개
공***람
벽이 부스러질 정도면 미장 작업 범위가 꽤 넓겠는데요?
↳ 적***인
네, 겉면만 살짝 하는 게 아니라 떨어져 나가는 부분 위주로 채워 넣는 식으로 진행하려고요.
구***아
저도 구축 리모델링할 때 벽 상태 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이
단열 공사까지 하면 예산이 너무 커질까 봐 걱정되시겠어요.
↳ 적***인
맞아요, 집주인이 아니라서 구조적인 건 건드리지 못하고 마감만 신경 쓰고 있어요.
도**인
미장 작업 끝나고 나면 벽면이 평탄해야 도배가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빈***버
적산가옥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