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밑에 물 고인 거 발견하고 부분 보수만 해도 될지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이
작성일: 2026-04-19
욕조 아래를 우연히 뜯어봤는데 물이 꽤 많이 고여 있는 걸 발견했어요. 업체 분이랑 얘기해 보니까 수전이랑 타일 일부만 보수하고 일주일 정도 바짝 말린 다음에 다시 마감하는 방향으로 잡았거든요.
가장 먼저 물기가 완전히 빠졌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이라 건조 기간을 충분히 갖기로 했어요. 그 다음에는 혹시 모를 곰팡이나 하부 부식 같은 게 남지는 않았는지 꼼꼼하게 살피려고 해요. 밀폐된 구조라 안쪽에 습기가 오래 남아있을까 봐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나중에 악취가 올라오거나 다시 물이 새는 상황이 생길까 봐 겉만 메꾸는 게 답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업체 제안대로 진행하더라도 건조 후에 내부 상태를 다시 한번 면밀히 체크해 볼 계획이에요.
댓글 6개
물**심
저도 예전에 욕조 밑에 물 고인 거 본 적 있는데 진짜 찝찝하더라고요. 곰팡이 생기면 나중에 냄새 감당 안 돼요.
↳ 욕***이
맞아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건조 상태를 더 유심히 보려고 해요.
타***터
일주일 정도 말리면 내부까지 다 마를까요? 하부 구조가 복잡하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도 하더라고요.
↳ 욕***이
업체 말대로 일단은 충분히 기다려보려고요. 만약 안 마르면 그때는 아예 뜯는 방향으로 다시 얘기해 보려고요.
꼼***사
부분 보수가 비용은 아끼지만 나중에 다시 물 새면 공사비가 두 배로 들 수도 있어서 고민되겠어요.
구**버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저는 결국 욕조 전체 철거하고 타일 새로 깔았어요. 그게 마음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