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색 샷시를 그대로 둔 채 입주한 지 1년, 공간의 무게감이 달라요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화***향
작성일: 2026-05-01
4년 된 아파트라 샷시 상태가 너무 좋아서 필름 시공을 포기하고 그대로 입주했어요. 계속 화이트 인테리어만 해와서 밤색 샷시가 계속 눈에 밟히긴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살다 보니 샷시의 짙은 색감이 집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문이랑 걸레받이를 화이트로 바꿔서 바닥 강마루랑 연결한 덕분에 너무 붕 뜨지 않고 적당히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요.
만약 샷시까지 전부 화이트로 덮었다면 오히려 집이 너무 가벼워 보였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샷시의 무게감이랑 화이트의 깔끔함이 섞인 지금의 분위기가 의외로 제 취향에 잘 맞았어요.
댓글 10개
우**버
저도 샷시 필름 고민하다가 비용 때문에 그냥 뒀는데, 확실히 무게감은 있더라고요.
↳ 화***향
맞아요, 너무 하얗기만 하면 오히려 집이 휑해 보일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문**민
문짝이랑 걸레받이만 바꿔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나요?
↳ 화***향
저는 문짝이랑 걸레받이만 화이트로 맞췄는데도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마***아
바닥 강마루 색상이 어떤 톤인가요? 샷시랑 잘 어울리는지 궁금해요.
↳ 화***향
약간 노란기가 도는 따뜻한 톤이라 밤색 샷시랑 은근히 조화로워요.
미***트
샷시 색상이 눈에 너무 띄지는 않나요?
↳ 화***향
처음엔 신경 쓰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집의 일부처럼 익숙해졌어요.
그**홈
저도 샷시 색상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결정하기 정말 어렵죠.
베***향
화이트 문짝이랑 밤색 샷시 조합, 의외로 클래식하고 예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