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예쁜 업체라고 다 믿을 순 없더라고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지***인
작성일: 2026-04-25
이번에 인테리어 마치고 나니, 포트폴리오 예쁜 업체라고 다 믿을 순 없더라고요. 지방이라 선택지가 좁아서 포트폴리오가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먼저 찾아갔었는데, 처음엔 실측 없이도 대략적인 견적이 가능하다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견적 내용이 너무 막연했어요. 6천만 원대나 7천만 원대 식으로 뭉뚱그려서 말씀하시니까 구체적인 예산을 짜기가 어려웠어요.
나중에 실측까지 마쳤는데도 견적서 전달이 계속 늦어지는 걸 보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다른 곳은 당일에 바로 상세하게 보내주셨는데, 여기는 며칠이 지나도 깜빡했다는 답변만 돌아오니까 신뢰가 떨어지더라고요. 결국 그 업체랑은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공사를 다 끝내고 나니, 공사 시작하기도 전에 소통이 이렇게 안 되는 곳은 나중에 공정 관리에서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다는 판단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과물이 예쁜 것도 좋지만, 견적서의 항목이 얼마나 구체적인지랑 연락 속도가 업체 선정의 진짜 기준이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댓글 5개
초**인
견적서 항목이 뭉뚱그려져 있으면 나중에 추가 비용이 많이 나오나요?
↳ 지***인
네, 저는 항목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나중에 자재나 공정 바뀌었을 때 금액이 확 뛸까 봐 무섭더라고요.
우**버
저도 지방이라 업체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포트폴리오만 보고 덜컥 계약할 뻔했네요.
↳ 그***이
저도요, 저도 결국 소통 잘 되는 곳 위주로 다시 찾느라 고생 좀 했어요.
꼼***사
견적서 늦게 주는 건 진짜 위험 신호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