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단독주택 욕실 공사, 예산 어디에 집중했는지 정리해봤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양***인
작성일: 2026-05-12
양주에 있는 30년 된 단독주택 1층 욕실을 공사하면서 예산을 어떻게 짰는지 적어볼게요. 일단 철거랑 방수에는 100만 원에서 140만 원 정도를 잡았는데, 오래된 집이라 누수 문제가 제일 걱정돼서 이 부분은 아끼지 않으려고 했어요.
설비 쪽은 세면대랑 샤워기 위치를 옮기고 벽배수로 바꾸는 작업이 들어가서 100만 원 초반대 정도 들더라고요. 전기 작업도 조명이나 스위치 분리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100만 원 조금 넘게 썼는데, 나중에 사용하기 편하게 구조를 바꾸는 데 집중했어요.
타일은 600x600 사이즈로 하면 졸리컷 마감 비용까지 합쳐서 200만 원 넘게 들 것 같아서, 결국 600x300 타일로 결정하면서 전체 예산을 300만 원 후반에서 500만 원 중반 사이로 맞췄어요. 젠다이나 조적 파티션 만드는 비용도 100만 원 정도 따로 생각해서 짰어요.
공사 일정은 8~10월 사이에 하려고 했는데, 업체 예약이 6~7월에는 끝나야 하더라고요. 현장 상황에 따라 10~15% 정도는 더 들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고 준비했어요.
댓글 6개
설***가
설비 변경할 때 배수구 추가도 같이 하셨나요?
↳ 양***인
네, 샤워기 아래에 배수구 하나 더 만드는 작업도 포함했어요.
구**버
30년 된 집이면 방수가 진짜 제일 중요하죠. 공사하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타***아
600각 타일은 진짜 예쁜데 비용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저도 예산 때문에 결국 작은 걸로 갔어요.
미***프
젠다이 작업할 때 매립 선반도 같이 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수납하기 훨씬 편하거든요.
인***보
양주 쪽은 업체 구하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다행이네요. 저도 예약 일정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