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TV 없애고 수납장 넣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반매립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티비설치
작성자: 육***어
작성일: 2026-04-27
아이 둘 키우면서 38평 구축으로 들어오는데 거실 활용도가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첫째가 이제 막 짚고 서기 시작해서 안방에 TV를 옮겨두긴 했는데, 저희 부부는 워낙 TV를 안 봐서 거실에 큰 TV가 있는 게 좀 아깝더라고요.
확장된 거실이라 수납이 너무 부족해서 아예 TV를 빼고 큰 수납장을 짜 넣을까 생각도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아이들이 커가면 또 TV를 볼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선뜻 포기가 안 됐어요. 그렇다고 안방 맞은 예쁜 방에 TV를 두자니 화면이 너무 커서 방이 좁아 보일까 봐 걱정됐고요.
결국 고민 끝에 거실 벽면에 반매립 형태로 구성하기로 했어요. TV가 툭 튀어나오지 않게 매립하면 시각적으로 훨씬 깔끔하고, 남는 공간에는 수납함도 같이 배치해서 부족한 수납 문제도 같이 해결하려고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TV를 보더라도 거실 분위기가 해치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놓여요.
댓글 5개
거***왕
저도 거실 TV 치우고 수납장 넣었다가 나중에 아이들 교육용 영상 보여줄 때 후회했거든요. 반매립이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 육***어
맞아요, 저도 수납장으로 다 채울까 하다가 나중에 후회할까 봐 반매립으로 타협했어요.
플***버
플스 하실 거면 반매립 공간에 콘솔기기랑 컨트롤러 둘 수 있는 선반도 꼭 같이 만드세요. 선 정리 안 되면 진짜 지저분해지더라고요.
구**이
38평이면 방 하나를 서재로 쓰기 딱 좋은데, TV 매립 공간 설계할 때 콘센트 위치도 미리 잘 잡아두셔야 해요.
↳ 육***어
전기 작업할 때 콘센트 위치랑 랜선 포트도 넉넉하게 뽑아달라고 미리 말씀드려 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