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공사하면서 퇴근 후 현장 확인하며 버틴 기록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워***인
작성일: 2026-04-28
일하면서 반셀프 도전하려니 처음엔 막막함이 앞섰어요. 낮에는 회사에 있어야 하니까 공사 현장에 계속 붙어 있을 수 없어서 매일 밤잠을 설쳤거든요.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잠깐 들러서 전날 작업 마무리가 잘 됐는지 확인하고, 퇴근 후에 늦게라도 가서 다음 날 자재가 잘 들어왔는지 체크하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중간중간 공정 꼬일까 봐 걱정돼서 친정 엄마한테 부탁드려서 현장 좀 봐달라고 하기도 했는데, 사실 엄마도 매번 오시기엔 힘드셔서 마음이 편치 않더라고요.
결국 공사 기간 내내 퇴근하고 현장 가서 반장님들이랑 소통하고, 다음 공정 자재 미리 주문해두는 게 제 일과였어요. 일하면서 하려니 체력적으로는 진짜 힘들었지만, 그래도 제가 원하는 대로 하나씩 바뀌는 거 보면서 버텼던 것 같아요.
댓글 8개
공***자
퇴근하고 현장 가시는 거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도 직장 다니면서 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공감돼요.
↳ 워***인
진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랐어요. 그래도 마감된 거 보면 뿌듯해서 계속 가게 되더라고요.
현***이
친정 엄마한테 부탁드리는 것도 은근히 눈치 보이고 힘든 일인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초**인
퇴근 후에 확인만 하셨다면 전기나 목공처럼 소통이 중요한 공정은 미리 체크리스트 만들어두셨나요?
↳ 워***인
네, 저는 메모장에 공정별로 꼭 물어볼 거 적어두고 퇴근 후에 가서 하나씩 체크했어요.
주***왕
저도 일하면서 진행했는데 자재 주문 놓치면 하루가 통째로 날아가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꼼***사
아침에 잠깐이라도 들러서 확인하시는 게 진짜 큰 차이를 만들더라고요. 안 그러면 나중에 수정하기 너무 힘들어요.
나***인
일하면서 하시면 진짜 체력 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