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mm 문선 리폼하면서 문틀 상태 보고 깜짝 놀랐던 기록
카테고리: 도어시공
작성자: 문***아
작성일: 2026-04-30
이번에 문틀을 그대로 쓰면서 깔끔하게 만드는 9mm 문선 시공을 결정했어요. 문틀을 재사용하는 방식이라 비용은 아낄 수 있는데, 막상 뜯어보니 20년 된 문틀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더라고요.
문틀이 앞뒤로 많이 누워 있어서 문이 잘 안 닫히는 구간이 있었거든요. 이럴 때는 도어다리를 타카로 몇 방만 가고정해두고, 문을 직접 맞춰가면서 조금씩 움직이며 자리를 잡았어요. 이렇게 하니까 문과 문선 사이 간격이 1mm 안쪽으로 딱 들어와서 바람 불 때 흔들림도 거의 없더라고요.
특히 화장실 쪽은 더 신경 썼어요. 기존 문틀 안쪽을 보니 습기 때문에 썩어 있는 부분도 있어서, 이번에는 MDF 대신 물에 강한 합판을 사용해서 시공했어요. 문틀이 너무 휘어 있으면 쐐기를 꽂아서 틈을 일정하게 맞추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것도 이번에 확실히 배웠어요.
댓글 10개
목***무
저희 집도 문틀이 많이 틀어져 있는데 쐐기 꽂는 방법 써봐야겠네요.
↳ 문***아
네, 쐐기만 잘 써도 빛 새어 나오는 거 확실히 잡히더라고요.
욕***중
화장실은 진짜 합판이 답이에요. 저번에 MDF 썼다가 곰팡이 피어서 속상했거든요.
구**버
9mm 문선은 가스켓이 없어서 간격 맞추는 게 진짜 핵심인 것 같아요.
↳ 문***아
맞아요. 간격이 벌어지면 문 닫을 때 덜컹거려서 신경 쓰이더라고요.
초**인
문틀이 너무 심하게 휘어 있으면 아예 깎아야 하는 경우도 있나요?
↳ 문***아
5mm 이상 차이 나면 문을 깎아야 하기도 하는데, 그건 작업이 진짜 힘들더라고요.
디***인
도어다리 가고정하는 팁 정말 유용하네요. 저도 다음에 참고할게요.
리***옥
문틀 재사용할 때 썩은 부위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하죠.
문*기
저도 화장실 문 썩어서 고민인데 합판으로 교체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