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브랜드마다 느낌이 너무 달라서 결국 한 곳에서 졸업했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가**퍼
작성일: 2026-05-20
가구 하나하나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따로 사려고 주말마다 가구점 투어를 다녔거든요. 근데 브랜드마다 스타일이 제각각이라 하나씩 모으다 보니 나중에 전체적인 톤이 안 맞을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들른 매장에서 한꺼번에 결정했는데 다행히 제가 원하던 느낌이랑 딱 맞았어요. 안방 침대 프레임은 조명이랑 하단 수납이 되는 걸로 맞췄는데, 옆에 협탁까지 넣을까 하다가 깔끔하게 보이려고 생략했어요.
거실 소파는 저희 부부가 키가 좀 있는 편이라 카우치 길이랑 옆면 길이를 각각 10cm씩 늘려서 주문했어요. 주방 식탁은 세라믹으로 골랐는데 라운드 곡률을 R50이랑 R100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조금 더 완만한 R50으로 결정했고요. 의자는 원목이랑 벤치형을 섞어서 배치할 예정이라 벌써 설레네요.
댓글 6개
소**버
저희도 키가 큰 편이라 소파 사이즈 고민 진짜 많았는데 10cm 늘린 거 신의 한 수일 것 같아요.
↳ 가**퍼
맞아요, 조금이라도 작으면 금방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늘리길 잘한 것 같아요.
주***어
세라믹 식탁 R50이면 진짜 매끈하고 예쁘겠네요. 저는 R100으로 했는데 둥근 느낌이 확 살더라고요.
미***프
협탁 안 넣으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프레임 자체에 조명이 있으면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 가**퍼
안 그래도 협탁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덜어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꾹 참았어요.
신***비
저도 가구점 투어 중인데 브랜드마다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