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막커튼 무조건 어두운 걸로 했다가 후회할 뻔 화이트 암막이 신의 한 수였네요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오***이
작성일: 2026-04-06
이번에 오피스텔 입주하면서 커튼 고민 진짜 많았거든요. 창이 커서 낮에 햇빛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길래 무조건 100% 암막으로 하면 잘 자겠지 싶었죠. 근데 막상 설치해보니까 낮에도 집이 너무 어둡고 칙칙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화이트 계열 암막 원단으로 바꿨는데 이게 진짜 신의 한 수였어요. 빛을 완전히 차단하는 게 아니라 은은하게 확산시켜주니까, 낮에는 채광이 부드럽게 들어오면서도 프라이버시는 확실히 지켜지더라고요. 굳이 어두운 색 아니어도 충분히 기능할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네요.
그리고 코너형 창문이라 레일 연결하는 것도 신경 많이 썼어요. ㄱ자로 이어지는 부분에 단차 생기면 커튼 열고 닫을 때 계속 걸리잖아요. 이번엔 천장 몰딩 맞춰서 끊김 없이 이어지게 시공했더니 진짜 깔끔하고 부드럽게 움직여요.
혹시 커튼 고민 중이신 분들은 무조건 차단율만 보지 마시고, 우리 집 창 방향이나 낮에 채광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 먼저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화이트 암막이 생각보다 훨씬 쾌적하거든요!
댓글 6개
햇**득
화이트 암막은 낮에 너무 밝지 않나요? 눈부심은 없었는지 궁금해요!
↳ 오***이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빛을 아예 막는 게 아니라 은인하게 퍼뜨려주는 느낌이라 훨씬 쾌적해요!
초***어
저도 예전에 검은색 암막 했다가 집이 너무 어두워져서 다시 바꿨거든요 ㅠㅠ
꼼***인
코너 창이면 레일 연결 진짜 중요해요! 저번에 대충 했다가 커튼 자꾸 걸려서 짜증 났었거든요.
↳ 오***이
진짜요... 저도 이번에 레일 단차 없게 신경 써달라고 업체에 엄청 강조했어요.
미***프
주름 비율 1.5배가 적당한가요? 2배로 하면 너무 벙벙해 보일까 봐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