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입주하고 보니 바닥 자재 선택이 신의 한 수였네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단***사
작성일: 2026-05-04
단독주택 지으면서 1층은 습기 걱정 때문에 타일로, 2층이랑 계단은 원목마루로 나눠서 시공했어요. 처음엔 층마다 자재를 다르게 가져가는 게 너무 번거롭지 않을까 걱정도 됐는데, 막상 살아보니 공간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관리하기에도 훨씬 편하더라고요.
마루 고를 때 논현동 자재상들 꽤 많이 돌아다녔거든요. 저희 집은 고양이가 있어서 유해성 없는 건 기본이고, 애들이 스크래치를 내도 버틸 수 있게 상판 두꺼운 걸로 찾다 보니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졌어요. 광폭이면서 색감도 자연스러운 걸 찾으려니 발품 파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결국 이담마루에서 결정했는데, 여기는 마감이 다른 곳이랑 다르게 맑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특히 계단재를 따로 제작해서 시공해 주신 덕분에 마루랑 연결되는 라인이 아주 매끄럽게 나왔어요. 마루 컬러는 약간 그레이 빛이 도는 모래 색상으로 골랐는데, 햇살 들어올 때마다 나무 무늬가 은은하게 보여서 볼 때마다 뿌듯해요.
댓글 6개
마***중
계단재를 마루랑 맞춰서 제작하셨다니 진짜 디테일하네요. 저도 계단 쪽이 붕 떠 보일까 봐 걱정되거든요.
↳ 단***사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이었는데, 마루 코너재로 제작해서 시공하니까 각이 딱 살아서 깔끔하더라고요.
냥**사
저희 집 고양이도 바닥 긁는 게 일이라 마루 고를 때 스크래치 내구성 진짜 중요하게 봤거든요. 공감돼요.
우***아
이담마루 저도 들어본 적 있어요. 브랜드 값보다 자재 퀄리티에 집중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초**인
1층 타일이랑 2층 마루 조합은 비용이 꽤 들었을 것 같아요. 예산 관리는 어떻게 하셨어요?
↳ 단***사
아무래도 자재가 두 종류 들어가니까 예산은 좀 더 들었지만, 나중에 관리 편한 거 생각하면 잘한 선택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