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이라 사생활 보호 때문에 커튼 소재 바꾸면서 고민했던 기록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저***자
작성일: 2026-05-14
이번에 이사하면서 커튼을 어떻게 할지 진짜 고민 많았어요. 예전 집에서는 그냥 화사하게 차르르한 스타일로만 맞췄었는데, 이번 집은 저층이라 밖에서 안이 보일까 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위아래로 조절 가능한 탑다운 허니콤 블라인드로 마음을 굳혔어요. 처음에는 거실만 할까 하다가, 거실에 설치해 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방들도 전부 다 허니컴으로 바꾸게 됐네요.
원래는 우드앤 화이트 컨셉이라 아이보리 계열로 맞추려고 했거든요. 근데 사장님이 그레이 색상이 빛을 받았을 때 은은하고 여기저기 잘 어울린다고 말씀해 주셔서 결국 그레이로 결정했어요. 안방은 그린, 아이들 방은 민트랑 핑크라 색감이 다 제각각인데 의외로 그레이가 다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암막을 할까 말까도 한참 망설였는데, 빛이 은은하게 비치는 게 예뻐 보여서 그냥 일반 타입으로 했어요. 막상 자고 일어나 보니 안방도 밤에 어둡고 아늑해서 자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댓글 9개
그**홈
저도 저층이라 탑다운 블라인드 설치했는데 진짜 신세계예요. 위만 살짝 열 수 있는 게 진짜 편하더라고요.
↳ 저***자
맞아요. 사생활은 지키면서 채광은 챙길 수 있어서 너무 만족 중이에요.
민**코
그레이 색상이 은근히 매치하기 사장님 안목이 좋으셨나 봐요. 저도 아이방 벽지가 쨍한 편이라 고민되네요.
커***러
암막 안 하셨으면 낮에 너무 밝지는 않으셨어요? 저는 눈부셔서 암막 꼭 해야 하거든요.
↳ 저***자
저는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 좋아서 일반으로 했는데, 밤에는 생각보다 어두워서 잘 잤어요!
우***트
허니콤 블인드 그레이 톤은 진짜 고급스럽죠. 저도 예전에 그레이로 했다가 톤이 너무 튀어서 고생한 적 있거든요.
아***기
아이방에 민트랑 핑크라니 색감이 너무 알록달록하고 귀엽겠어요. 그레이가 중심을 잘 잡아줬나 보네요.
블***아
저도 탑다운 방식 써봤는데 먼지 관리하기는 일반 커튼보다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자**민
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커튼 색상 때문에 며칠을 고민 중인데 글 읽으니 마음이 좀 정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