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끝내고 1년 넘게 그림 유목민으로 지냈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제***8
작성일: 2026-04-29
인테리어 공사 다 마무리하고 입주한 지 벌써 1년 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큰 공사들은 다 끝났는데 의외로 마지막까지 해결이 안 된 게 있었어요. 바로 벽에 걸 그림이었거든요.
처음에는 남들 다 하는 북유럽 스타일이나 유명한 명화 위주로 찾아봤는데, 막상 우리 집 분위기에 대입해보니 너무 흔한 것 같고 마음에 쏙 들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큰맘 먹고 남들이 잘 안 하는 독특한 그림을 하나 들였는데, 이게 생각보다 계속 눈에 거슬리는 거예요. 결국 3달 만에 못 견디고 내려놓고 다시 고민에 빠졌었죠.
한참을 헤매다가 이번에 드디어 정착할 그림을 찾았어요. 바로 톰과 제리 캐릭터가 들어간 그림인데, 침실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홈카페 공간에 걸어뒀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 공간을 마주할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역시 소품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댓글 6개
홈***무
저도 홈카페 공간 꾸미는 중인데 그림 하나로 분위기 바뀌는 거 진짜 공감해요. 저도 소품 고르기가 제일 어렵더라고요.
그***가
저도 예전에 유행하는 스타일로 샀다가 금방 질려서 다 치워버린 적 있거든요. 결국 자기 취향 확실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 제***8
맞아요. 저도 남들 눈치 보느라 유행 따라가려다 시간만 낭비했네요. 결국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답이었어요.
미***프
혹시 그 그림 어디서 찾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요즘 벽면이 너무 허전해서 고민이라서요.
↳ 제***8
인터넷에서 에덴미술 톰과제리 검색해서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더라고요.
초***인
저도 그림 하나 들여놓고 싶은데 자꾸 다른 게 눈에 들어와서 결정을 못 하겠어요. 글 읽으니까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