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실측할 때 줄자랑 샤프 제대로 챙겨가야 하는 이유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공**후

작성일: 2026-05-09

공사 시작하기 전에 현장 가서 치수 재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는 처음엔 그냥 집에 있는 아무 줄자나 가져갔는데, 나중에 자재 물량 산출하거나 나중에 디자인 디테일 잡을 때 오차 생길까 봐 다시 가서 제대로 재고 왔어요.

줄자는 브랜드 크게 상관없는데 저는 코메론 핸디줄자 5m짜리 썼거든요. 일본 브랜드 KDS 제품도 봤는데, 폭이 16mm 정도는 넘어야 손에 쥐었을 때 편하고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너무 두꺼우면 전문가용처럼 무겁고, 너무 얇으면 힘이 없어서 불편했어요. 그냥 싸고 가벼운 게 최고더라고요.

벽면 수평이나 수직 확인할 때 팁이 하나 있는데, 가로 길이를 잴 때 그냥 한 번만 재지 말고 위, 중간, 아래 이렇게 세 곳을 찍어서 재봤어요. 이렇게 해야 벽이 어디가 휘었는지 가늠이 되거든요. 레이저 레벨기 없으면 실에 무게추 매달아서 벽에서 얼마나 떨어졌는지 체크하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그냥 연필로 선 그어가며 꼼꼼하게 기록해뒀어요.

벽면에 체크할 때는 9mm 정도 되는 굵은 심 샤프를 가져가는 게 훨씬 편해요. 일반 연필은 콘크리트 벽에 쓰다 보면 금방 뭉툭해지거나 잘 안 써지더라고요. 현장 사진도 틈날 때마다 찍어두고 벽체 높이랑 길이를 따로 적어두니까 나중에 업체랑 소통할 때 훨씬 수월했어요.

댓글 9개

실**옥

저도 처음엔 대충 쟀다가 나중에 가구 들어올 때 사이즈 안 맞아서 고생했거든요. 3곳 측정하는 건 진짜 필수예요.

↳ 공**후

맞아요. 중간 부분이 훅 들어간 곳을 놓치면 나중에 마감이 진짜 안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초**인

9mm 샤프 어디서 사나요? 일반 샤프는 너무 잘 부러져서 쓰기 힘들더라고요.

↳ 공**후

인터넷이나 대형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제도용으로 나오는 거라 튼튼해요.

꼼***인

줄자 고리 유격 때문에 처음엔 고장 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오차 줄이려고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거래요.

목***님

현장 사진 찍어두는 습관은 진짜 칭찬할 만해요. 나중에 물량 산출할 때 사진 없으면 진짜 막막하거든요.

미***프

줄자는 무조건 가벼운 게 최고라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무거우면 들고 다니기 너무 힘들어요.

레***아

레이저 거리 측정기 하나 있으면 훨씬 편하긴 하더라고요.

D***보

저도 이번에 처음 해보는데 팁 감사합니다. 꼼꼼히 챙겨야겠어요.

반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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