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1년, 곰팡이 제거할 때 비싼 제품보다 락스가 답이었어요
카테고리: 탄성코트
작성자: 깔***이
작성일: 2026-05-09
입주하고 나서 화장실이나 베란다 구석에 곰팡이 올라올 때마다 전용 제거제나 비싼 스칼프 제품 같은 거 찾아봤었거든요. 근데 직접 해보니까 그냥 락스에 물 섞어서 쓰는 게 제일 확실하더라고요.
시중에 파는 곰팡이 제거제 성분표 보면 결국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주성분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업체 상담받아봐도 쓰는 건 비슷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락스랑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압축 분무기에 담아 사용하고 있어요.
다만 1:1로 하면 코가 너무 맵고 눈이 따가워서 힘들더라고요. 저는 락스 1에 물을 3이나 5 정도로 희석해서 쓰는데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깨끗해져요. 분무기로 벽에 먼저 가볍게 뿌려두고, 솔로 운동화 빨 때처럼 팍팍 문지른 다음에 다시 한번 덧뿌려주면 끝이에요.
마지막에 마른 걸레로 두 번 정도 닦아내면 정말 깔끔해져요. 다만 압축 분무기로 작업하면 전완근이 좀 아프긴 하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해야 해요.
댓글 6개
욕**버
저도 예전에 비싼 제품 샀다가 효과 못 보고 결국 락스로 돌아왔어요. 희석 비율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 깔***이
맞아요. 너무 진하게 하면 냄새 때문에 작업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저도 물 비율을 좀 높였어요.
베***기
압축 분무기 쓰실 때 꼭 마스크랑 장갑 챙기세요. 락스 냄새가 생각보다 독하더라고요.
초**인
혹시 락스 뿌리고 나서 바로 물로 씻어내시나요? 아니면 그냥 닦아내기만 하시나요?
↳ 깔***이
저는 일단 락스 뿌려두고 솔로 문지른 다음에, 마른 걸레로 닦아내는 식으로 마무리해요. 물로 씻어내면 작업이 너무 커지더라고요.
구**이
저희 집도 이번에 곰팡이 올라와서 고민이었는데 락스 희석해서 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