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배관 공사, 홈파기 공법으로 진행하며 느낀 점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8

작성일: 2026-04-29

구축 아파트 들어오면서 제일 걱정됐던 게 바닥 배관이었어요. 전체를 다 뜯어내자니 비용이랑 공사 기간이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홈파기 공법을 선택했는데, 바닥만 파내서 배관을 심는 방식이라 기존 걸레받이나 벽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었어요. 공사 기간도 확 줄어들어서 다음 날 바로 바닥재 시공이 가능할 정도였거든요. 근데 작업할 때 소음이 정말 엄청나더라고요. 파쇄기로 홈을 팔 때 옆집 민원이 들어올까 봐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나요.

중요한 건 작업자의 숙련도였어요. 배관 간격을 일정하고 촘촘하게 잡는 게 관건인데, 대충 하면 나중에 미장으로 덮어도 티가 나거든요. 확장 부위까지 다 하겠다고 하는 곳은 피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저는 기존 난방 구역만 진행해서 다행이었어요. 꼼꼼하게 작업해 주시는 분 만나서 다행이었던 공사였어요.

댓글 6개

민***워

저도 저번에 공사할 때 소음 때문에 진짜 식은땀 났거든요. 이웃분들께 미리 양해 구하셨어요?

↳ 구***8

미리 엘리베이터에 공지 붙이고, 옆집이랑 아랫집은 작은 선물이라도 돌리면서 말씀드렸어요. 그래도 소음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공**독

홈파기 공법이 확실히 시간 단축에는 최고죠. 저도 지난번에 거실만 부분적으로 진행했는데 마감이 깔끔하더라고요.

초**인

확장 부위는 안 된다는 말 꼭 기억해야겠네요. 저도 업체 상담받을 때 어디까지 가능한지 물어보려고요.

바***민

공사 다음 날 바로 바닥재 시공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몰라 하루 더 말리지는 않으셨나요?

↳ 구***8

업체에서는 바로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저도 찝찝해서 하루 정도는 더 건조되게 놔두고 다음 날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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