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이랑 마루 색상 맞출 때 조명 변수 생각 못 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그***아
작성일: 2026-05-23
이번에 집 전체 톤을 맞춘다고 생각해서 벽지는 하얗게, 바닥은 조금 어두운 톤으로 잡았거든요. 그런데 조명에 따라 색감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나중에야 알게 됐어요.
회사 화장실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벽이랑 바닥 타일이 같은 색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조명을 켜니까 바닥이 벽보다 훨씬 밝게 보이더라고요. 빛이 위에서 아래로 쏘아지니까 반사되는 느낌이 달라져서 마치 다른 색처럼 보였어요.
저희 집도 비슷한 상황이라 조명 켰을 때랑 껐을 때 차이를 확인해봤는데, 자연광이 들어올 때랑 전등 켰을 때 느낌이 꽤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마루 색상도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어두운 걸로 가야 공간이 덜 들떠 보일 것 같아요. 자재 고를 때 꼭 조명 밝기까지 고려해서 결정해야겠어요.
댓글 8개
타***러
저도 이번에 600각 포세린으로 결정했는데 조명 때문에 색감 변하는 거 진짜 신경 쓰이더라고요.
↳ 그***아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샘플만 보고 결정할 뻔했어요. 꼭 밝은 곳이랑 어두운 곳 다 확인해야 해요.
우***트
바닥이 너무 밝으면 공간이 붕 떠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마루는 약간 무게감 있게 잡았어요.
전***님
조도에 따라서 타일 반사광이 달라지는 건 진짜 중요한 포인트예요. 조명 설계할 때 꼭 같이 보셔야 해요.
↳ 그***아
전기 공사 미팅할 때 이 부분 꼭 말씀드려야겠어요. 진짜 큰 힌트 얻어 가네요.
초**인
저도 벽지랑 바닥 색상 맞추는 게 제일 어려운데, 톤 통일하는 게 정돈되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미***프
조명 켰을 때 바닥이 밝아지면 관리가 좀 더 쉬워 보일 수도 있겠어요. 저는 어두운 게 좋더라고요.
인***록
자연광 들어오는 창가 쪽은 진짜 변수가 많죠. 저도 샘플북이랑 실제 현장 느낌이 달라서 당황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