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 25군데 전화 돌리며 깨달은 부분 공사의 현실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시*댁
작성일: 2026-04-28
새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가구 필름이랑 샷시 필름, 그리고 조명 공사까지 딱 필요한 만큼만 손보려고 계획을 세웠어요. 남편이랑 같이 밤새서 시안도 수십 장 만들고, 우연히 본 인테리어 사례들 참고해서 꽤 구체적으로 리스트를 짜두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업체들 연락 돌려보니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요. 저희처럼 범위가 애매한 공사는 아예 상담조차 안 받아주시는 곳도 많았고, 어떤 곳은 견적을 내주면서도 공사 규모가 작아서 진행하기 어렵다고 완곡하게 거절하시기도 했어요. 20~30군데는 넘게 연락해본 것 같아요.
결국은 저희가 원하는 공사 범위를 정확히 이해해주시고,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는 곳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곳을 찾기보다는, 샷지나 필름 같은 디테일한 작업까지 신경 써줄 수 있는 곳을 찾느라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댓글 5개
공**옥
저도 처음엔 진짜 막막했어요. 부분 공사는 업체 입장에서 스케줄 잡기도 애매해서 그런지 거절당할 때마다 상실감이 크더라고요.
↳ 시*댁
맞아요. 진짜 멘탈 흔들리더라고요. 그래도 포기 안 하고 계속 두드린 끝에 겨우 마음 맞는 곳 찾았습니다!
인***보
혹시 필름 작업이랑 샷지 작업도 같이 진행하셨나요? 범위가 너무 작으면 진짜 안 해주더라고요.
↳ 시*댁
네, 저희는 필름이랑 샷지 위주로 진행하려고 했어요. 공사 범위가 명확해야 업체에서도 견적 내기가 수월하신 것 같아요.
꼼*러
업체 선정할 때 견적 외에 다른 부분에서 중요하게 보신 포인트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