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견적 낼 때 네이버 지도 면적만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마***러
작성일: 2026-05-09
평수만 보고 예산 잡았다가 나중에 낭패 볼 뻔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파트 분양 면적이나 네이버 지도로 나온 평수 보고 대략적인 양을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실제 시공하려고 보니까 베란다 확장된 부분이나 발코니 면적에 따라 들어가는 자재 양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줄자로 직접 각 방이랑 거실 가로세로 길이를 다 재봤어요. 특히 거실이랑 안방 사이의 문턱이 있는 곳이나, 확장된 베란다 끝부분까지 꼼질거리며 측정하니까 진짜 정확한 면적이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계산하니까 나중에 자재 모자라서 공사 멈추는 일은 없겠다 싶어서 마음이 놓였어요.
계산할 때 팁을 하나 드리자면, 단순히 가로 곱하기 세로만 하지 말고 문턱이나 꺾인 모서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더해야 해요. 그리고 마감재 로스분(버려지는 부분) 생각해서 실제 면적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잡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10% 정도 여유 있게 계산해두니까 나중에 자재 부족해서 공사 흐름 끊길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댓글 6개
공***집
저도 처음에 평수만 보고 견적 냈다가 확장 부분 때문에 추가 비용 발생해서 당황했거든요. 직접 재는 게 제일 정확해요!
↳ 마***러
맞아요, 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 확장 면적 계산 안 하면 나중에 정말 큰일 나더라고요.
인***보
혹시 로스분은 몇 퍼센트 정도 잡는 게 적당할까요? 너무 많이 잡으면 돈 아까울 것 같아서요.
↳ 마***러
보통 5~10% 정도는 잡는 게 안전해요. 자재 남는 건 나중에 보수용으로 쓸 수도 있으니까요!
집***인
줄자로 재는 거 진짜 일이죠 ㅠㅠ 그래도 그렇게 해야 나중에 뒤탈이 없더라고요.
이***중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곧 실측 들어가야 하는데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