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매장 가서 톤 맞추려고 한참 고민하다 온 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가***인
작성일: 2026-05-14
이번 연휴에 인테리어 미팅 다니느라 쉴 틈이 없었어요. 특히 타일 매장은 규모가 워낙 커서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거실 바닥을 마루로 할지 타일로 할지 아직도 결론을 못 내렸는데, 타일로 하면 관리는 편하지만 비용이 올라가는 게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남편이랑 의견 차이도 좀 있었는데, 저는 깔끔하게 화이트톤을 원했고 남편은 베이지를 고집했거든요. 다행히 사장님이 중간에서 잘 조율해 주셔서 결국 화이트로 방향을 잡았어요. 아트월 타일도 같이 봤는데, 수입 제품 중에 세일하는 게 있어서 눈여겨봤어요. 국산이나 중국산도 많았지만 사장님이 직접 공사해 보시고 추천해 주신 것 위주로 살펴보니까 훨씬 수월하더라고 더라고요.
나무 느낌이 나는 우드 타일도 봤는데 진짜 나무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타일로도 이런 연출이 가능하다는 게 신기했거든요. 예쁜 자재를 발견할 때마다 바닥이랑 잘 맞을 것 같아서 다 담고 싶었는데, 가격 보고 멈칫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이번 공사도 얼른 마무리됐으면 좋겠어요.
댓글 8개
베***아
저도 화이트랑 베이지 사이에서 진짜 갈등 많이 했어요. 결국 베이지로 했더니 집이 훨씬 따뜻해 보이더라고요.
↳ 가***인
맞아요, 베이지가 주는 그 포근함이 있죠. 저도 포기하고 싶었는데 화이트로 결정하고 나니 마음은 편해요.
타**인
수입 타일 세일할 때 잘 잡으셨네요. 저도 예전에 수입 타일 득템해서 욕실 공사 성공한 적 있거든요.
마***아
거실 타일은 확실히 관리는 편한데 비용이랑 시공 난이도가 무시 못 하죠. 저도 마루로 결정했어요.
↳ 가***인
비용이 진짜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예산 안에서 타일로 갈 수 있을지 계속 계산기 두드리는 중이에요.
공***집
우드 타일 진짜 리얼하죠. 저도 예전에 봤는데 나무 결이 너무 정교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초**인
매장 규모가 크면 진짜 길을 잃기 쉬운데 사장님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혼자 갔으면 멘붕 왔을 듯요.
미***프
화이트 아트월은 깔끔함의 정석이죠. 나중에 조명만 잘 받으면 진짜 예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