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공사하고 몇 달 지나보니 곰팡이 걱정은 사라졌어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단***이
작성일: 2026-05-01
씽크대랑 도배 공사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챙겼던 게 단열이었어요. 큰 방에 곰팡이가 좀 있어서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큰일 날 것 같더라고요.
단열재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일주일 넘게 밤잠 설쳐가며 공부했거든요. 페인트보다는 묵직해도 확실한 게 좋겠고, 그렇다고 너무 두꺼운 단열재를 쓰면 방이 좁아질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무게는 가벼우면서도 시공법이 확실한 인슈텍스 제품으로 결정했어요.
시공 당일에는 작업자분께 방해가 될까 봐 차 안에서 대기했는데, 다행히 너무 인자하신 분이 오셔서 긴장이 금방 풀렸어요. 벽지 속까지 다 뜯어내고 두 번이나 꼼꼼하게 도포해 주시는 걸 보니까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공사 끝나고 쓰레기 봉투도 제가 미리 넉넉히 챙겨두지 못해서 죄송했는데, 작업자분이 직접 사러 가실 정도로 신경 써주셔서 감동이었어요.
댓글 5개
공**옥
저도 곰팡이 때문에 단열 고민 진짜 많았는데, 방 사이즈 줄어드는 건 어떻게 감당하셨어요?
↳ 단***이
저는 공간이 좁아지는 것보다 결로 생기는 게 더 무서워서, 최대한 얇으면서 단열 성능 좋은 걸로 골랐어요.
꼼***사
인테리어 할 때 단열은 진짜 기본이면서도 제일 어려운 부분 같아요. 고생하셨네요!
초***인
혹시 작업하실 때 관리사무소에 미리 말씀은 드리고 하셨나요? 저도 곧 공사 예정이라 궁금해요.
이***중
글 읽어보니 저도 인테리어 할 때 단열 공사는 꼭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