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된 원목 가구랑 새 가구 같이 들이니까 의외의 발견을 했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우***2

작성일: 2026-05-11

이번에 이사하면서 거실 공간이 넓어져서 기존에 쓰던 원목 책장을 더 추가하게 됐거든요. 4년 전에 샀던 책장들이라 혹시나 새 책장이랑 톤이 너무 다르거나 높이가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들였어요.

그런데 막상 배치해 보니까 새 책장이랑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더라고요. 4년 동안 책을 가득 꽂아두고 썼는데도 휘어짐이나 빛바램이 거의 없어서 놀랐어요. 배송 오신 기사님이 원목 특성상 수축 팽창 때문에 미세한 높이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맞춰진다고 하니 마음이 편했어요.

가구는 당장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고 묵직하게 자리를 지켜주는 게 진짜라는 걸 이번에 다시 느꼈어요. 아이들이 침대 프레임 위에서 뛰어놀아도 짱짱한 걸 보면서,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자재를 고르는 게 결국 인테리어의 완성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댓글 6개

가**후

저도 원목 가구 고를 때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역시 관리가 잘 된 원목은 세월이 흐를수록 멋이 있는 것 같아요.

초***인

혹시 책장 높이가 기존 가구들이랑 많이 차이 나지는 않나요? 저도 이번에 맞춤 가구 알아보고 있거든요.

↳ 우**버

아주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오히려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괜찮더라고요.

나***아

맞아요. 원목은 시간이 지날수록 에이징되는 맛이 있죠. 저도 오래된 가구 볼 때마다 뿌듯해요.

이***중

원목 가구 관리하기 힘들지 않으세요? 저는 습도 조절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요.

↳ 우**버

아무래도 신경은 써야 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환경만 아니면 생각보다 튼튼하게 잘 버티더라고요.

반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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