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월 철거할지 말지 고민하다 결국 벽지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07
29평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거실 아트월을 어떻게 할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기존처럼 타일이나 대리석을 그대로 두자니 올드해 보이고, 그렇다고 새로 붙이자니 예산이 너무 부담되더라고요.
결국 고민 끝에 아트월을 아예 철거하고 벽지로 마감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타일 시공비나 자재비 생각하면 벽지가 훨씬 경제적이었거든요. 대신 벽면이 매끈하게 나오도록 목공 작업에 신경을 좀 썼어요.
공사 범위를 넓히지 않으려고 문짝이나 몰딩, 걸레받이 같은 건 교체 위주로 진행하고 욕실이랑 현관 타일 정도에만 힘을 줬어요. 예산 2천만 원 안쪽으로 딱 맞춰서 끝내고 나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댓글 6개
목**버
아트월 철거하고 벽지로 하면 훨씬 깔끔하긴 하죠. 근데 철거 후에 벽면 평탄화 작업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벽지 울 수도 있는데 목공 작업 어떻게 하셨어요?
↳ 구***기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그래서 목수님께 말씀드려서 석고보드 작업 덧대서 면을 최대한 평평하게 잡아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조***아
거실에 COB 조명 6개 추가하셨다고 들었는데, 아트월 대신 벽지니까 조명 그림자가 벽에 예쁘게 맺히겠어요.
예***이
2천만 원대로 29평 전체적인 분위기 바꾸기 쉽지 않은데, 공정별로 예산 배분을 정말 알뜰하게 잘하신 것 같아요.
↳ 구***기
진짜 예산 맞추느라 매일 밤마다 견적서 보면서 한숨 쉬었거든요. 그래도 딱 맞춰서 끝나니까 다행이에요.
필**수
현관문이랑 터닝도어 필름 작업도 하셨네요. 문짝 교체랑 같이 진행하니까 일관성 있고 좋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