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이랑 거실 분위기 바꾼 인테리어 후기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인***무

작성일: 2026-05-20

이번에 큰맘 먹고 집 분위기를 싹 바꿨어요. 18년 된 구축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거실은 화이트 톤으로 맞추고 주방은 포인트가 되게 하고 싶었거든요.

일단 가장 신경 쓴 게 바닥이랑 벽이었어요. 바닥은 기존 느낌 버리고 깔끔하게 가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요즘 유행하는 밝은 톤으로 결정했어요. 벽지도 화이트 계열로 맞춰서 집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를 봤어요.

주방은 좀 다르게 하고 싶어서 타일이랑 상판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기존 타일 대신 좀 더 세련된 느낌으로 교체하고 나니까 주방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수전이나 싱크대 상판 색상 하나만 바꿔도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는 게 신기했어요.

조명도 빼놓을 수 없죠. 너무 밝기만 한 형광등 느낌 말고, 은은하게 분위기 잡아줄 수 있는 매립등이랑 포인트 조명을 섞어서 설치했어요. 덕분에 밤에 조명만 켜두면 카페 같은 느낌도 나고 아주 만족스러워요.

물론 공사하면서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지만, 완성된 모습 보니까 피로가 싹 가시네요. 특히 주방 쪽 완성된 거 보면 정말 뿌듯해요.

댓글 4개

미***프

조명 매립등 설치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은은한 분위기가 너무 부럽네요.

집***인

혹시 주방 상판은 어떤 재질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광택 없는 걸로 하고 싶어서요.

↳ 인***무

저는 너무 번쩍거리는 건 싫어서 무광 느낌 나는 재질로 선택했어요.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요!

초**사

와... 진짜 호텔 같아요. 저도 나중에 꼭 이렇게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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