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가게마다 반품 규정이 이렇게 다를 줄 몰랐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타**이
작성일: 2026-04-29
이번에 타일 자재 사면서 운송비 좀 아껴보겠다고 여러 군데서 나눠서 주문하지 않고 한 업체에서 통합해서 받았거든요. 거실이랑 복도, 화장실 타일은 일반 가게에서, 베란다랑 다른 화장실 타일은 윤현상재에서 받았는데 이게 나중에 큰 변수가 될 줄은 몰랐어요.
공사하다 보면 변수가 생기잖아요. 저희 집도 화장실 조적 세면대 부분에 계산 착오가 생겨서 타일 공사를 다시 하게 됐거든요. 덕분에 일정이 좀 밀리면서 남은 타일 박스들을 반품하려고 보니, 통합해서 주문했던 가게에서는 15일이 지나서 절대 안 된다고 딱 잘라 말씀하시더라고요. 영수증 하단에 적힌 규정이라며 완강하셨는데, 현장 담당자님도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안 해주는 곳은 처음 본다고 하실 정도였어요.
근데 반대로 윤현상재는 한 달 정도까지는 문제없이 반품이 가능하다고 해서 직접 확인해봤거든요. 알고 보니 업체마다 기준이 아예 달랐던 거예요. 결국 끈질기게 요청해서 남은 몇 장은 겨우 반품 처리하긴 했는데, 나머지 자재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타일은 구울 때마다 미세하게 색이 달라서 반품 기간이 예민하다고는 하지만, 자재 구매할 때 반품 규정은 꼭 미리 확인하고 확답받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댓글 9개
공***집
저도 저번에 타일 남아서 반품하려다가 업체에서 안 된다고 해서 그냥 창고에 쌓아뒀거든요. 진짜 아까워요.
초**러
15일은 너무 짧네요. 공사 일정 밀리는 건 한두 번이 아닌데 규정이 너무 엄격한 것 같아요.
↳ 타**이
맞아요. 현장 상황이 매번 계획대로만 되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윤***아
윤현상재가 확실히 소통은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자재 변경할 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인***버
타일 색상 차이 때문에 반품 까다로운 건 이해가 가지만, 구두로라도 미리 알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 타**이
그러게요. 영수증에만 적어두지 말고 미리 말씀해주셨으면 이렇게까지 고생하진 않았을 거예요.
자***왕
남은 타일은 나중에 혹시 모를 보수용으로라도 잘 챙겨두세요. 나중에 깨지면 똑같은 거 구하기 진짜 힘들더라고요.
현***님
저도 현장에서 많이 보지만 업체마다 기준이 천차만별이라서 꼭 미리 체크해야 해요.
셀***어
와... 진짜 스트레스 받으셨겠어요. 저도 저번에 비슷한 일 겪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