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하고 1년 지나서야 발견한 의외의 하자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베***민
작성일: 2026-05-13
샷시 교체할 때 비용을 좀 더 주더라도 브랜드 제품으로 선택했는데, 입주하고 1년 정도 지나니까 예상치 못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주방 베란다 쪽 창문이 어느 날부터 갑자기 덜컹거리면서 끼익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AS 기사님이 오셔서 확인해 보니까 레일 하단부가 깨져 있었는데, 시공할 때 실리콘으로 대충 가려놓은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기사님도 이런 경우는 드물다며 본사에 책임을 물어야겠다고 하실 정도였어요. 레일을 보강해도 소음이 계속돼서 결국 창짝 위치를 다시 조정했는데, 이번에는 문짝 높이랑 폭이 안 맞는 문제가 생겼어요.
실측 사이즈 자체가 처음부터 오차가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창틀 위치를 바꾸다 보니 바깥쪽에서 문을 열 때 손가락 넣을 공간이 사라져서 너무 불편해졌고, 주방 안쪽에서 배수구 구멍이 훤히 보이는 미관상 문제도 생겼어요. 창틀 전체를 다시 교체하자니 타일이랑 벽지까지 다 뜯어내야 해서 너무 큰 공사가 될까 봐 걱정이에요. 그냥 리스크를 안고 그냥 써야 하는 건지 고민이 깊어지네요.
댓글 6개
창***이
저도 예전에 샷시 하자로 고생했는데, 실측 오차는 진짜 답이 없더라고요. 창틀 전체 교체는 공사가 너무 커서 무서워요.
↳ 베***민
맞아요. 타일이랑 벽지 다 날아갈 생각 하니까 엄두가 안 나네요. 그냥 쓰고 버티는 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주***어
배수구 구멍이 안쪽에서 보이는 건 진짜 스트레스겠어요. 물청소할 때도 신경 쓰이실 듯...
공***자
브랜드 제품이라도 시공 하자가 있으면 소용없더라고요. 본사 접수하셨다니 꼭 원상복구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꼼***인
혹시 창틀 하단부 실리콘 마감 부분도 다시 확인해 보셨나요? 저도 예전에 그 부분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 베***민
네, 기사님이 그 부분 말씀하시면서 레일 깨진 거 덮으려고 실리콘 덧바른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