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인치 티비 들여놓고 깨달은 거실 벽면의 중요성
카테고리: 티비설치
작성자: 거**장
작성일: 2026-05-09
거실 확장하면서 벽면 사이즈를 나름 꼼꼼하게 계산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85인치 티비를 설치해보니까 제 생각이 짧았더라고요. 티비가 큰 게 아니라 저희 집 벽이 작았던 거였어요.
베란다 쪽 벽에 보온재 넣고 벽을 새로 치면서 가용 가능한 벽면 길이를 360cm 정도로 잡았거든요. 소파에서 시청 거리까지 계산하면 330cm 정도 나왔는데, 이 넓은 벽에 85인치를 걸고 나니 벽이 꽉 차는 느낌이 들더라고 더라고요.
설치할 때 스위블 벽걸이를 선택해서 뒤쪽 선 정리는 나름 깔끔하게 했어요. 매립 박스를 따로 안 해둬서 플러그 부분이 조금 툭 튀어나오긴 하는데, 스위블 기능 덕분에 각도 조절이 돼서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아요. 나중에 아이 생기면 모서리에 부딪힐까 봐 그 부분은 조금 걱정되기도 해요.
댓글 5개
대***아
85인치는 진짜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딱 맞죠. 저도 처음엔 너무 크나 싶었는데 설치하고 나면 다른 크기는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 거**장
맞아요. 처음엔 화면이 너무 압도적일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보니 시원시원해서 멀미도 안 나고 너무 좋아요.
전***님
스위블로 하셨으면 선 정리하기는 훨씬 수월하셨겠어요. 그래도 매립 박스 안 하셨으면 뒤쪽 공간 확보는 신경 쓰셔야 해요.
초**인
저희 집도 벽면 사이즈 계산할 때 에어컨이나 로봇청소기 자리 빼고 계산했는데, 생각보다 티비 놓을 자리가 좁더라고요.
↳ 거**장
저도 로봇청소기랑 에어컨 있는 부분 제외하고 계산했는데, 그래도 85인치는 벽면을 꽉 채우는 느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