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베란다 확장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멈췄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북***인
작성일: 2026-05-24
21년 된 북향 탑층 아파트를 매매하고 나서 베란다 확장을 두고 며칠째 고민 중이에요. 주방 쪽 베란다에 기존 냉장고장이 있어서, 거기를 확장하고 세탁실을 따로 만들면 동선이 훨씬 편해질 것 같았거든요.
근데 막상 계획을 세워보니 베란다 한 곳만 건드려도 전체 확장 공사랑 비슷하게 신고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게lar 거실 베란다는 그대로 두고 주방 쪽만 확장하면 누수 위험도 올라가고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추가될 것 같아서 겁이 나네요.
차라리 확장 없이 그대로 쓰는 게 나을지, 아니면 확장 안 하는 분들은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해요. 타일이 깔려 있는 상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 9개
베***자
저희 집도 확장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했는데, 확장하면 단열이랑 누수 때문에 신경 쓸 게 너무 많더라고요.
↳ 북***인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려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나중에 문제 생길까 봐 무섭네요.
수*왕
저는 확장 안 하고 베란다에 선반이랑 수납장 짜 넣어서 창고처럼 쓰고 있어요. 짐 많으면 이게 최고예요.
구**버
북향이면 겨울에 진짜 추울 텐데, 확장 안 하실 거면 창호 성능을 꼭 확인해 보세요.
↳ 북***인
안 그래도 샷시 교체할 때 단열 성능 위주로 꼼꼼하게 견적 받아보려고요.
미***트
냉장고 동선 때문에 확장하고 싶은 마음 너무 이해 가요. 저도 주방 쪽은 계속 고민했거든요.
정***수
베란다 타일 위에 데크 타일이나 조립식 마루 깔면 훨씬 깔끔하고 카페처럼 쓸 수 있어요.
설***님
부분 확장은 말씀하신 대로 신고 절차가 까다롭고 공사 범위가 커질 수 있어서 신중해야 해요.
초**인
저도 냉장고장 때문에 확장 고민했는데, 결국 확장 안 하고 냉장고 위치를 옮기는 쪽으로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