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 300만 원 더 비싸도 공사 기간 긴 집을 선택한 이유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공***생
작성일: 2026-05-15
이번에 집 계약하면서 매매가 자체가 다른 집보다 300만 원 정도 비싼 매물이 있었거든요. 처음엔 고민이 좀 됐는데, 결국 인테리어 공사 기간을 50일 이상 확보할 수 있는 이 집으로 결정했어요.
비슷한 조건의 다른 집들은 잔금 날짜랑 공사 시작일 맞추기가 너무 빠듯하더라고요. 쫓기듯이 공사하면 마감도 엉망될 것 같아서, 차라리 비용을 조금 더 주더라도 여유 있게 공사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어요. 덕분에 천장 보수나 전기 작업 같은 거 급하게 안 하고 꼼밀하게 체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는 아파트 층고가 높아서 천장 작업이랑 시스템 에어컨 설치할 때 신경 쓸 게 많거든요. 공사 기간이 넉넉해야 도배나 마감재 건조될 시간도 충분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훨씬 편해요.
댓글 7개
인***수
진짜 현명한 선택 하셨네요. 공사 일정 빡빡하면 결국 마감에서 사고 납니다.
↳ 공***생
맞아요. 저도 그 점이 제일 걱정돼서 비용 더 주고 결정했어요.
이***중
저도 이번에 입주하면서 기간 때문에 고민인데... 300 정도 차이면 무조건 여유 있는 쪽이 답인 것 같아요.
꼼***사
시스템 에어컨 들어오면 천장 타공하고 도배 다시 해야 해서 공사 기간 길게 잡는 게 무조건 이득이에요.
초***인
혹시 공사 기간 중에 입주 가능한 상태인가요? 아니면 아예 비워두고 하시는 건지 궁금해요!
↳ 공***생
아예 비워두고 진행하려고요. 짐 들어온 상태에서 공사하면 진짜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서요.
마**인
공사 기간 여유 있으면 도배지 마르는 시간도 충분해서 나중에 들뜸 현상도 훨씬 적습니다. 잘 결정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