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샘플 보고 결정했는데 나중에 붉은기 올라올까 봐 걱정돼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오***아
작성일: 2026-05-07
마루 고를 때 인터넷 사진만 믿고 결정했다가 큰일 날 뻔했어요. 나중에 입주하고 나서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다르면 어쩌나 싶어서 결국 이천이랑 김포 쪽 쇼룸까지 다 돌았거든요.
학동역 근처에서 타일 보다가 근처에 원목마루 전시장이 있다고 해서 들렀는데, 오크랑 오크빅 사이에서 고민이 진짜 많더라고요. 오크는 나무결이 살아있고 아주 무난한 톤이었는데, 제가 꿈꿨던 느낌은 살짝 더 붉은기가 도는 쪽이었거든요.
결국은 오크빅으로 결정했어요. 오크빅이 오크보다 조금 더 어둡고 붉은기가 돌면서 광폭 느낌이 나서 제가 원했던 분위기에 더 가까웠거든요. 나무결이 없는 대신 깔끔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나중에 집에 들어왔을 때 너무 붉어 보이면 어쩌나 걱정은 좀 되지만, 실물로 봤을 때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댓글 5개
마***중
저도 지금 오크랑 오크빅 사이에서 밤새 고민하고 있어요. 붉은기 도는 게 나중에 질리지 않을까요?
↳ 오***아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까 오크빅이 주는 특유의 무게감이 있더라고요. 저는 그 느낌이 좋아서 밀어붙였어요.
우***사
광폭 마루가 확실히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광폭으로 했는데 만족해요.
인***보
쇼룸 가서 실물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샘플만 보고 샀다가 색감이 완전 달라서 당황했거든요.
↳ 오***아
맞아요.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샘플북으로 보는 거랑 차이가 꽤 크더라고요. 꼭 직접 보시는 걸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