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벽걸이 합판 위치 정할 때 소파 배치까지 고려했어야 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거***민
작성일: 2026-05-20
목공 공사할 때 거실 벽면에 TV 벽걸이용 합판을 대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새로 들일 소파가 어떤 사이즈인지, 어떤 디자인인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일단은 거실 벽면의 정중앙을 기준으로 합판 위치를 잡았는데, 나중에 소파를 샷시 쪽으로 붙여서 배치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어요. 소파에 앉아서 보니까 TV가 자꾸 오른쪽으로 쏠려 보이는 거예요. 합판 위치는 거실 센터에 맞춰져 있는데 소파는 왼쪽으로 치우쳐 있으니 시선이 안 맞더라고요.
나중에 TV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야 이 위치가 잘못됐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다행히 기사님이 긴 칼브럭을 따로 챙겨와서 힘겹게 설치는 마쳤지만, 만약 전원 콘센트 위치까지 안 맞았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어요. 합판 위치 잡을 때 가구 배치 계획은 무조건 미리 세워두고 진행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댓글 7개
가***리
저도 소파 사이즈 안 정하고 목공 들어갔다가 나중에 콘센트 위치 때문에 고생했어요. 가구 배치는 진짜 미리 정해둬야 해요.
↳ 거***민
맞아요. 저도 설마 위치가 틀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진짜 가구 배치가 제일 우선인 것 같아요.
전***님
합판 위치랑 콘센트 위치가 어긋나면 선 길이 때문에 설치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꽤 있어요. 다행히 기사님이 잘 해결해주셨네요.
초**인
혹시 소파는 어떤 스타일로 결정하셨나요? 저도 지금 소파 때문에 벽면 구성을 고민 중이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
↳ 거***민
저는 샷시 쪽에 딱 붙는 스타일로 결정했는데, 이 배치 때문에 합판 위치가 꼬여버렸네요.
목**길
목공 할 때 콘센트 위치랑 합판 타공 위치는 꼭 전기 반장님이랑 같이 확인하고 넘어가야 안전해요.
집***버
기사님이 칼브럭까지 챙겨와주시다니 진짜 다행이에요. 안 그랬으면 공사 다시 해야 했을지도 모르겠어요.